공룡시대의 다른 동물들

공룡시대의 다른 동물들

 

 

공룡, 지금은 멸종했지만  많은 동물들과 함께 살았다. 공룡이 땅위를 평정 하면서, 육식 공룡들은 먹잇감을 잡기위해 치열한 경쟁과 발전을 거듭하였다. 이시대 살았던 포유류의 작은 동물들과 새들은 육식 공룡에게 잡혀먹히지 않으려고 도망 다니며 살아야 했다. 오늘날 살고 있는 많은 동물들이 중생대에 처음 나타났다. 주머니쥐 크기의 모가누코돈() 같은 포유류가 후기 트라이아스기에 처음 출현했다. 그러나 중생대 기간에 살아간 포유류는 대부분 쥐나 토끼만한 크기였고, 육식 공룡을 피해 숨어서 살았다.

                                   개구리                           악어                             거북                                자라

 포유류(Mammal)는 공룡이 사라진 후에야 비로서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 개구리(Frog)와 악어(Crocodile) 역시 트라이아스기에 처음 출현했고, 거북(Turtle)과 자라도 마찬가지 였다. 도마뱀(Lizard)은 쥐라기에 나타났고, 최초의 새인 시조새(Archaeopteryx)는 후기 쥐라기에 창공을 날았다. 뱀(Snake)은 백악기에 스르르 나타났다. 공룡과 함께 살았던 이들은 후손을 남기는데 성공하여 현재까지 살아가고 있다.

                                                       도마뱀                                         시조새                             뱀

 

바다괴물인 어룡(Ichthyosaurs), 수장룡(Plesiosaur),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us),모사사우루스(Mosasaurus) 같은 해양 파충류는 바다에서, 프테라노돈(Pteranodon), 람포린쿠스(Rhamphorhynchus), 케찰코아틀루스(Quetzalcoatlus),같은 익룡(Pterosaur)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나타나, 하늘에서 활개치며 공룡과 함께 살았고, 백악기 후기 공룡과 함께 세상에서  살아져 버렸다.

                                                    해서 파충류                                                     익룡류

 

  자료출처 ; 공룡의 세계. 공룡시대(길벗 어린이). 공룡(아이즐), 공룡(두산동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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