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멸종의 미스터리

 공룡 멸종의 미스터리

 

 

공룡 멸종설의 하나로 최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거대운석 충돌설이 있다. 그것은 중생대와 신생대를 구분짓는 백악기와 재3기 지층의 경계를 조사한 결과, 지구에서는 드물게 존재하는 금속원소 이리듐(lr. 원자번호 77)이 대량 들어 있는 점토층이 발견 되었다는 데에 바탕을 두고있다. 거대 운석이 충돌 했을때, 운석이 분진으로 되어서 대기층에 올라가 지그를 덮었다. 이때문에 햇빛이 수년 동안 지구의 표면에 도달하지 못하여, 식물은 광합성을 할 수 없게되어 결국 말라죽고 말았다.

                                                     대멸종때 사라진 동물들

 

 이와 같은 상황 아래서 공룡(Dinosaur)이나 익룡(Pterosaur), 수장룡(Plesiosaur)등이 멸종 되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공룡을 비롯한 백악기 말기의 생물들 중에서 대멸종의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는 신생대에 크게 번성하는 쥐 같은 형태의 포유류(Mammals)와 올빼미와 같은 조류(Birds)였다. 공룡이나 익룡, 어룡(Ichthyosaurs), 수장룡, 바다도마뱀(Mosasaurs) 등은 사라졌지만 파충류 중에서도 악어(Crocodailes), 거북(Turtles), 뱀(Snakes)등은 살아 남았다.

                                                    대멸종에사 살아남은 파충류들

 

소형의 파충류가 살아 남은것은 무엇 때문인가.  공룡 멸종 이전에도 삼엽충이나 양서류(Amphibian), 포유류형 파충류(Mammal - like reptiles)등의 대멸종이 있었다. 이들의 멸종도 역시 주기적으로 일어 난다는 운석 낙하 때문일까. 그리고 백악기 말기에 있었던 생물의 멸종에는 무엇인가 특별한 작용이 있었던 것일까. 지금으로서는 아무것도 분명한 것은 없다. 단지 공룡 멸종의 수수께끼는 과학이 안고 있는 영원한 미스터리인 채로 남아 있는 것이다.    (참고 : 공룡의 멸종설. 거대운석 충돌설, 공룡 멸종의 시나리오는 없다, 공룡멸종설(운석 충돌설), 공룡 멸종설. 을 찿아보세요. 아래 왼쪽 검색창 이용 하시면 쉽습니다)

                   대멸종에서 살아남은 포유류                             대멸종에서 살아남은 조류

                   멸종한 양서류                                                         현생의 양서류

 

 자료출처 : Newton의 공룡 연대기,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공룡백과사전, 공룡대탐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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