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의 연대기

공룡의 역사, 트라이아스기

공룡우표매니아 2007. 1. 19. 07:55

공룡의 역사, 트라이아스기

 

 

지금으로 부터 2억 2.000만 년 이전에 등장한 공룡은 분화와 발달을 거듭하여, 지구상에서 커다란 세력을 펼치게 되었다. 그러나 6.500만 년 전에 갑자기 멸종되고 말았다. 이 수수께끼는 아직도 밝혀지지않고 있다. 그동안에 나타났다가 사라져 간 공룡은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았다. 다양한 변화에 적응한 공룡의 역사를 다시한번 추적해 본다. 중생대의 3기를 차례로 적는다(참고 :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공룡들, 쥐라기의 공룡들, 백악기의 공룡들, 트라이아스기(파충류4종), 쥐라기(공룡의 시대), 백악기 (공룡의 종말). 찿아보세요

                                                                                  코엘로피시스

 

지금으로부터 2억 1.000만 년 전 이전인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말에 공룡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코엘로피시스(Coelophysis)가 등장 하였다. 이 공룡은 공룡의 시조라고 할수 있는 조치류(Thecodontia)에서 갈라져 나온 최초의 공룡이다. 공룡은 고생대(Paleozoic) 말에서 중생대(Mesozoic)전기에 걸쳐 번영한 조치류라고 불리는 파충류에서 진화한 것이다. 이 조치류에서 공룡을 비롯하여 익룡(Pterosaur) 악어류 등이 분화 하였다.

                                                                    바다악어류, 모사사우루스

 

공룡은 도마뱀형의 골반을 가진 용반목(Saurischia)과 조류형의 골반을 가진 조반목(Ornithischia)이라는 두 게통으로 갈라져 발전 하였다. 코엘로피시스는 용반목에 속하는 육식 공룡(수각류Theropoda)중에서도 소형에 속한다. 소형이라고 하지만 몸 길이는 약 3m 나 된다. 쥐라기 후기에 나타난 콤푸소그나투스(Compsognathus)는 몸 길이가 겨우 70Cm 밖에 되지 않았다.  이들 소형 수각류는 공룡이 멸종하는  백악기 말까지 번영 하였고, 따라서 많은 종류가 나타났다.

 

         

                                      콤푸소그나투수                                        플라테오사우루스

 

  트라이아스기는 "파충류의 시대(공룡시대)"를 여는 여명의 시기였다. 페름기 말의 멸종에서 살아남은 단궁형(Synapsids) 파충류들 집단이 퍼져나갔으며, 몸집도 제범 커졌다. 트리낙소돈(Thrinaxodon)과 같은 일부 파충류는 아주 성공적인 포식자로 퍼져 나갔다. 초기의 공룡들은 에오랍토르(Eoraptor)처럼 몸집이작고 이족보행(hipedality)을 한 수각류였고, 후기에 들어서 4족보행(quadrupedality)을 하는 원시 용각류(Prosauropoda)가 진화해 나왔다. 이들은 몸집이작고, 목과 꼬라 길며 가벼운 공룡으로 잡식성 이였을 것으로 보인다. 에프라시아(Efraasia)는 2.4m. 테코돈토사우루스(Thecodontosaurus)는 2.1m. 리스트로사우루스(Lystrosaurus)는 약 1m 정도인데 큰것은,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로 약 8m.정도였다.

 

            참고자료 ;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공룡 그 매혹적인세계, Newton의 공룡연대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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