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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1.000.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국립서울현충원.

공룡우표매니아 2024. 7. 13. 03:00

관 광 인  여 행...................1.000.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국립서울현충원.

국립서울현충원(國立서울顯忠院 Seoul National Cemetery)

    1950년 6.25 전쟁 발발로 인해 늘어나는 국군 전사자를 안치하기 위한 육군 국립묘지로 1952년 5월부터 계획되어 1953년 서울 동작동 부지 선정, 1954년 착공, 1956년에 개장, 안장이 시작되었다. 개장 당시의 명칭은 '국군묘지'였다. 1965년 국립시설로 승격되어 '국립묘지'로 불리었다. 1996년 '현충원'(顯忠院)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고 이후 2006년에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변경되었다. (나무위키)

서울흑석 : 국립서울현충원(國立서울顯忠院)

    국립묘지의 정면에 들어서면 충성 분수탑이 우뚝 서 있고, 금잔디가 깔린 광장을 지나면 현충문(顯忠門)과 현충탑(顯忠塔)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이 현충탑 안에는 11만여 무명용사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는 위패실과 납골당이 있으며, 이를 가호하고 있는 애국 투사상이 좌측에, 호국 영웅상이 우측에 있다. 이 탑을 중심으로 동서묘역에 국가유공자 묘역, 애국지사 묘역, 장군 묘역, 장교사병 묘역, 경찰관 묘역 등 신분별로 약 5만 위가 정연하게 잠들어 있다. 동작동 묘지 시설로는 안장식을 거행하는 현충관(顯忠館), 유품과 전리품을 전시하는 유품 전시관이 있다.

    대한민국 국방부 산하 기관이었으나 2024년 7월 24일, 국립묘지법 개정으로 소관 부처가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국가보훈부로 이관될 예정이다. 개장 당시에는 6.25 전쟁 때 전사(戰死)했던 군인, 대한민국 군무원들의 안장 위주로 갔었으나, 국립묘지로 승격되면서 일제강점기 때 일제(日帝)에 맞서 싸우다 순국(殉國)한 애국자 및 독립유공자 등의 호국영령을 비롯해 경찰관, 향토예비군 등의 영현까지 안장함에 따라 호국 보훈 및 추모 시설로 범위를 넓혀나가게 되었다.

서울흑석 : 국립서울현충원(國立서울顯忠院)

    묘역으로는 일반 묘역과 애국자 및 독립운동가 묘역, 군인 묘역, 경찰 묘역, 무명용사 묘역 등이 있으며, 현충탑, 현충문, 현충선양관, 충렬대, 전쟁기념관, 무명용사의 탑이 있다. 매년 현충일이 되면 이곳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다. 이 추념식에는 대통령, 주요 정치인들과 호국 영령 및 독립유공자의 가족, 6.25 전쟁 참전용사들이 참석하여 현충탑 앞에서 분향 및 헌화 의식을 가진다. 또한, 대한민국 주요 정치인들이 꼭 가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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