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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920.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을주 천전리 각석.

공룡우표매니아 2024. 3. 6. 03:00

관 광 인  여 행......................................... 920.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을주 천전리 각석.

울주 천전리 각석(蔚州川前里刻石)

   석기시대 이후 조각·그림·명문 등이 새겨진 암각화. 1973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1970년 12월 동국대학교박물관 학술조사단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1971년 2차례에 걸쳐 정식 조사되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울산두동 : 울주 천전리 각석(蔚州川前里刻石

   각석은 태화강의 지류인 대곡천(大谷川) 중류 강안 암벽지대에 있다. 이 지역은 울산과 경주를 잇는 길목지대에 해당되어 울산·언양 일대의 풍부한 물산이 경주로 운반되는 교통로로 많이 이용되었다. 또한 경관이 빼어나 예로부터 명승지로 이름난 곳이기도 하다. 이 각석은 발견 후 암반 하부에 새겨진 다량의 명문 때문에 서석(書石)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 각석은 내용상 선사시대 점각기하학적 문양(點刻幾何學的文樣)과 각종 동물상이 새겨진 상부와,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선각화(線刻畫)와 명문이 있는 하부로 나눌 수 있다.

   석각 하부는 선각화와 명문이 뒤섞여 있다. 대개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대에 걸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선각화는 인물·기마행렬도를 비롯해 환상적인 동물들과 자연계의 동물, 크고 작은 배가 항해하는 모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명문에는 영랑(永郎)·금랑(金郎)·정광랑(貞光郎) 등 신라 화랑의 명칭을 비롯해 관명·직명·인명 등이 여럿 새겨져 있어 신라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이용되고 있다.

울산두동 : 울주 천전리 각석(蔚州川前里刻石)

   주로 바위의 위쪽 부분에 신석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가 대거 새겨져 있다. 여기에는 근처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도 그렇고 다른 여러 선사시대 암각화들이 주로 고래 같은 동물이나 일상생활, 기원 등을 묘사한 것과 다르게 천전리 암각화는 마름모 혹은 정사각형, 원, 꽈배기 모양 등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기 힘든 기하학적인 도형 등이 다양하게 새겨져 있으며, 대부분의 도형을 이중선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것들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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