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223. 플라테오사우루스, 프로토케라톱스, 폴라칸투스, 프시타코사우루스,

공룡우표매니아 2024. 1. 3. 03:00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223. 

1.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2.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3. 폴라칸투스(Polacanthus) 4. 프시타코사우루스(Psittacosaurus).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유럽에서 발견된 트라이아스기(2억 800만~2억 3,000만 년 전) 후기의 화석물질로부터 알려진 초기 공룡류의 한 속(屬). 원시용각류에 속하는 용반류. 나중에 출현한 대형 공룡인 사우로포드(sauropod)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프로사우로포드의 대표적인 종류로, 비교적 커다란 크기를 한 초기의 공룡이었다. 원산지는 독일과 스위스, 프랑스, 아프리카였고,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다. 식성에 관해서는 육식 동물이었다는 설도 있기는 하지만, 이빨과 턱의 근육조직이 식물을 먹기에 적합했던 것으로 보아 초식공룡으로 추정된다. 수생생활을 했다는 설도 있으나 이 사실도 역시 분명하지 않다. 화석은 남아프리카와 중국 등에서 발견된다. (다음백과)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백악기 후기 중국, 몽골 등지에서 살았던 각룡류로, 속명의 뜻은 '최초의 뿔 달린 얼굴'. 1920년대 앤드루스 탐험대에 의해 몽골의 고비 사막에서 집단으로 모여있는 화석이 알과 함께 발견되었다. 몸길이는 최대 2~2.5m에 높이 60cm, 체중은 약 62~104kg 정도로 추정된다. 보다 원시적인 이족보행형 각룡류에서 진화한 것으로 보이며, 같은 후대의 각룡류에 비하면 뿔은 없지만 목 뒤쪽으로 넒게 뻗어있는 프릴이라든지, 앵무새를 연상시키는 입이라든지 후대의 케라톱스류 공룡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특징이 고스란히 나타난다. 강력한 근육질의 턱은 수십 개의 이빨이 있어 질긴 초목을 씹을 수 있었고, 안구는 직경 5cm 정도로 인간 안구 직경의 두 배 정도 길이였다. (나무위키)

폴라칸투스(Polacanthus)

    중생대 백악기 전기에 살던 곡룡류 공룡의 일종이다. 속명의 뜻은 '많은 가시'이며 화석은 영국에서 발견되었다. 길이는 5m, 무게는 2t 정도로 추정했다가, 이후 길이 4m에 체중 227~454kg 정도로 추정치가 작아졌다. 전신은 갑옷처럼 골판이 덮여있고 등에는 목에서부터 허리 부분까지 골침들이 2열로 돋아있다. 꼬리 부분으로 갈수록 이 골침의 크기는 작아진다.  이 구조는 골반 방패라고 하는데 이 골반 방패는 같은 폴라칸투스아과 소속인 가스토니아도 지니고 있었던 특징이다. 다른 곡룡류들과 마찬가지로 초식공룡이었으며, 낮은 키의 식물을 뜯어먹었다. (나무위키)

프시타코사우루스(Psittacosaurus)

    몽골, 중국 등 아시아의 백악기 퇴적층에서 화석으로 산출되는 소형 공룡류의 한 속. 지금의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분포했다. 백악기 전기에 살았고, 식성은 초식이었다. 크기는 1~2m, 무게는 50~68kg 정도였다. 부리가 앵무새 모양인 것이 특징으로 조류의 조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뒷다리와 골반은 조류와 같은 형태의 골반을 갖는 조반목 공룡들과 마찬가지로 잘 발달했다. 앞다리는 뒷다리처럼 크거나 육중하지 않았다. 몸길이는 약 2m였으며 두개골은 길고 좁았다. 두개골의 앞쪽은 앵무새의 부리와 매우 비슷했으며, 위턱은 휘어져 아래턱을 덮는 형태였다. 이빨은 턱의 앞쪽에는 없었으며, 뺨부위에만 있었다. 뿔이 있는 공룡들의 조상이거나 이들과 유연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때로는 두발로 걷기도 했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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