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220. 민미, 모노클로니우스, 무타부라사우루스, 오르니톨레스테스,

공룡우표매니아 2023. 11. 14. 03:00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220.

1. 민미(Minmi). 2. 모노클로니우스(Monoclonius).
3. 무타부라사우루스(Muttaburrasaurus). 4.오르니톨레스테스(Ornitholestes).

 

민미(Minmi)

    안킬로사우루스류 공룡중에서 가장 작고 온순한 공룡 민미는 전기 백악기(1억 4500만 년 전~1억 년 전)에 살았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최초 발견 장소의 지명을 사용하여 ‘민미’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곡룡류 인데, 꼬리에서 머리까지 총길이는 약 3m 정도이며 몸무게는 200~210kg 정도 이며, 짧은 목과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등에는 곡룡류 특징인 많은 돌기를 가지고 있다. 이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곡룡류 중에서 가장 작은 몸집을 가진 것이며, 머리는 거북과 비슷하며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어 느리게 이동하는 사족보행 공룡이었다. 비교적 보존이 잘된 공룡으로 척추뼈, 머리뼈, 꼬리뼈, 다리뼈 등이 발견되고, 다른 곡룡류처럼 최대 방어 무기는 튼튼한 갑옷이다. (국립중앙과학관:공룡 과학관)

모노클로니우스(Monoclonius)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각룡류 공룡. 속명의 뜻은 '하나의 뿔'이란 뜻이다. 1877년 에드워드 코프가 미국 몬태나 주에서 발견한 공룡으로 꽤나 이름이 알려진 네임드. 켄트로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찰스 스텐버그에게 발견된 다른 표본들을 근거로 이 공룡과 켄트로사우루스는 서로 다른 갈래에 속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대다수의 표본이 어른이 아닌 새끼나 어른이 되기 전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켄트로사우루스나 다른 켄트로사우루스과의 새끼라고 생각한다. 모식종 이외에도 많은 종이 발견되었으나 현재 대부분은 켄트로사우루스나 스티라코사우루스로 밝혀져서 현재는 의문명 처리되었다. (나무위키)

무타부라사우루스(Muttaburrasaurus)

    전기 백악기(1억 4500만 년 전~1억 년 전)에 살았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으로, 이름도 발견된 장소 오스트레일리아의 지명에서 비롯된 것이다. 레아엘라나사우라와 같은 시대에 살았던 이 공룡은 몸집이 훨씬 더 큰 조각류 공룡이다. 위를 향한 커다란 콧구멍이 있으며, 부리를 가지고 있고 코 위에는 넓은 돌기를 가지고 있었다. 앞다리가 짧아서 이족보행을 하였으며 튼튼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제일 먼저 발견된 공룡 중 하나이다. 당시에는 극지방에 가까운 지역이라서 춥고 어두운 환경에서 살았다. 대체로 순한 공룡이었지만 앞발에 크고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어 육식 공룡의 공격을 방어하기도 했다. (국립중앙과학관:공룡 과학관)

오르니톨레스테스(Ornitholestes)

    북아메리카의 쥐라기 말기 지층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작고 가벼운 공룡의 한 속. ‘코일루루스’라고도 한다. 육식성으로, 도마뱀을 먹이로 삼았다. 크기는 1~2m 정도였고, 무게는 20~40kg 정도였다. 두개골·목·꼬리가 길었으며 목은 아주 유연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다리가 잘 발달했으며 공룡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길고 가는 발가락이 달려 있는 것으로 보아 움직임이 빨라 잘 피해 다니는 먹이도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뒷다리도 매우 발달하여 달리는 데 필요한 강한 근육을 지니고 있었으며,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목과 꼬리를 뻗치고 뛰면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다. 용반류인 오르니톨레스테스는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예에 해당되는데, 여러 다른 지역에서도 형태가 비슷한 것들을 볼 수 있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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