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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758.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솔바위

공룡우표매니아 2023. 5. 5. 03:00

관광인 여행............................... 758.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솔바위

 

의령 : 솔바위

   의령 솥바위는 의령의 남강(南江)에 있는 바위섬으로, 바위의 형상이 가마솥을 닮아 ‘솥 정(鼎)’자를 써서 정암(鼎巖)이라 부른다. ‘정(鼎)’이란 원래 ‘다리 달린 솥’을 말하는데, 물에 잠겨 있는 부분은 솥의 발처럼 3개의 발이 달려 있는 형상이라 한다. 정암을 중심으로 반경 8km 이내에는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구전되어 내려온다. 주변의 강가는 정암진(鼎巖津)이라는 나루터였는데 이곳은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이 이끄는 의병이 곡창지대인 전라도 침탈을 위해 전라도로 통하는 길목인 의령으로 진격한 왜병을 섬멸시킨 전적지(정암진전투 승첩지)이기도 하다. 정암 옆으로는 남강을 가로지르는 강가 언덕에는 1935년 세운 정암루(鼎巖樓)가 서 있다. 또, 인근에 곽재우장군 동상과 2005년 완공한 의령관문(길이 45.17m, 높이 12.87m)이 있다.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솥바위 또는 정암(鼎巖)은 의령읍 정암리 남강 가운데에 있는 큰 바위로 솥의 모양을 하고 있고, 특히 강물 속에는 솥의 발을 닮은 형상이 세개가 숨겨져 있어 더욱 솥바위임을 드러내고 있다. 이 정암(솥바위)에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첫 번째 전설로는 의령의 관문이자 함안군과 경계를 짓는 남강(南江)의 정암 철교 아래 강물 속에는 솥뚜껑을 닮은 바위가 있어 이를 솥바위라고 하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또한 두 번째 전설로는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 km 이내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여 나라에 공훈을 세워 벼슬과 시호가 이어졌다고 한다. 이곳은 그 옛날 선인들이 나룻배를 타고 왕래했던 나루터지만, 임진왜란 때는 나루에서 곽재우 장군이 왜장 혜경이 이끈 수만의 왜적을 잠복 끝에 몰살시킨 승전지로도 유명하니(→정암진 전투) 지금은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더욱이 정암루가 있어 이곳에 올라 바라보는 남강의 절경은 풍류가 절로 나게 하기에 충분하다. (위키백과)

의령 : 솔바위

   솥바위는 물 속에 발이 세 개 달려 있고, 반쯤 잠겨있는 모습이 마치 솥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마을을 일컬어 솥 정(鼎) 자와 바위 암(岩) 자를 써서 정암이라 부른다. 이 솥바위에 얽힌 구전이 하나 있는데 솥바위로부터 반경 삼십리 안에 삼대 거부가 탄생한다는 것으로 실제로 삼성, LG, 효성, 회장 등 3명의 한국 재벌 총수가 나왔다. 요즘은 5대 재벌 총수라고 한다. GS, 삼영, 이 합세하여서다. 이러한 연유로 인해 요즘은 이 솥바위에 가서 치성을 드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특히 의령의 관문인 정암진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킨 천강 홍의장군인 곽재우 장군과 그의 지휘아래 있던 17장령과 수많은 용사들이 왜군을 크게 물리치고 승전한 곳이다. 솥바위는 의령 9경 중 제5경이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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