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202. 알베르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안키사우루스,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202. 

1. 알베르토사우루스(Albertosaurus). 2.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3.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4. 안키사우루스(Anchisaurus). 

 

알베르토사우루스(Albertosaurus)

   후기 백악기(7600만 년 전~6800만 년 전)에 서식한 거대한 수각류 육식 공룡이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유사하나 좀 더 작고 가벼우며 주로 북미 지역에서 서식했다. 이름은 발견지인 캐나다의 앨버타에서 따왔다. 몸 길이는 약 8~9m 정도이고 체중은 1.7~2.5t이다. 알베르토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빨리 달렸으며 시속 40~48km로 달려서 먹이사냥을 했을 거라고 한다. (위키백과)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후기 쥐라기를 대표하는 큰 육식공룡이다. 학명의 의미는 특별한 도마뱀 또는 이상한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한자표기 이특룡(異特龍)은 여기서 비롯되었다. 큰 머리와 수많은 예리한 이빨을 가졌던 거대한 이족보행 육식공룡이다. 몸길이는 평균적으로 8.5m이고, 세 개의 발가락이 달린 앞다리는 거대하고, 몸의 균형은 길고 무거운 꼬리가 잡아주었다. 수각류 공룡 중 비교적 초기에 알려진 공룡 중 하나로, 그동안 여러 영화나 다큐멘터리에도 많이 등장했다. (위키백과)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후기 쥐라기에 살았으며 대부분의 화석은 미국지역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이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23m의 긴 몸길이와 20톤의 몸무게에 있다. 이 거대한 용각류는 가장 잘 알려진 공룡 중 하나로 예전에는 브론토사우루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었다. 긴목과 긴 채찍 같은 꼬리와 짧은 앞발을 가지고 있고, 작은 머리와 뒷다리에 비해 약간 짧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긴 꼬리는 몸을 지탱과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였다. (국립중앙과학관：공룡 과학관)

안키사우루스(Anchisaurus)

    현생누대 중생대 쥐라기 전세에 지금의 북아메리카 지역에 분포했던 용각류 공룡. 몸길이 2~3m, 몸무게 30~70kg 정도의 소형 공룡이었으며, 긴 목을 가졌다. 앞다리와 뒷다리의 길이가 비슷하여 보통은 사족보행을 했으나, 높은 곳의 나뭇잎을 먹을 때에는 뒷다리로 섰을 것으로 보인다. 주로 초식을 했으나 작은 동물을 먹이로 삼기도 했다. 1884년에는 코네티컷주 맨체스터에서 거의 완전한 화석 표본이 발견되었으며, 1885년 독립적인 종으로 학계에 보고되었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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