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 이야기 .... 19. 5. 세기의 조각가

조형물 이야기 ....................... 19. 

5. 세기의 조각가

5  -  3.  5.18 민주항쟁 추모탑.   앞발 두개를 다든 청동 기마상.
             천안 독립기념관.   비천상

 

5·18 민주항쟁 추모탑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일어났던 민주화 운동. 5월 18일 광주지역의 학생시위로부터 출발한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신군부는 계엄군과 공수부대를 보내어 잔악하게 진압하기 시작했다. 열흘간 이어진 운동은 탱크로 무장한 계엄군의 대대적 진압으로 수많은 사상자를 내면서 일단락되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한국 현대사 가운데 집권세력에 대항한 최초의 무장항쟁이라는 중요한 역사적 의의가 있으며, 이후 6월항쟁으로 이어지는 민주화 운동의 실질적인 출발점이자 준거점이 되었다. (다음백과)

앞발 두개를 다든 청동 기마상

   175년경에 한 발을 들었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기마상을 시작으로 ,그림으로 남아 있는 레지솔레 기마상 이후 1000년이 지나 도나텔로는 기마상을 만들었으나 무게중심을 잡지 못해 지지대(포탄)를 썼는데 1483년이 되어서 베르키오가 콜레오니 기마상에서 아우렐리우스 청동 기마상을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잠볼라냐를 거쳐 피에트로 따카가 1640년에 펠리페4세 청동기마상에서 앞발 두개를 다 드는 업적을 달성한다. (청동 기마상 발전사|작성자 단풍)

천안 독립기념관(天安 獨立紀念館)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 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보존·전시·연구함으로써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해방 이후 독립기념관 건립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1982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사건을 계기로 추진되었다. 정부에서 부지를 매입하였고 국민의 성금으로 건립 자금을 충당했다. (다음백과)

비천상(飛天像)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있는 비천상은 비가오나 눈이 오나 갖가지 소식을 전해 주었던 우편 집배원의 노고와 정성을 상징한 조형물입니다. 이글은 2015년 7월 우표문화지도교원연수 교육에 참석 하셨던 선생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당시 저는 강사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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