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의 공룡이야기...17. 공룡 만나 보기.

공룡우표매니아의 공룡이야기...............17. 

4. 공룡 만나 보기.

11. 테리지노사우루스(Therizinosaurus).  12. 오르니토미무스(Ornithomimus).
13. 오비랍토르(Oviraptor).  14. 마멘키사우루스(Mamenchisaurus). 

 

테리지노사우루스(Therizinosaurus)

    7,200만년전~6,800만년전 중생대 백악기 후기 몽골 네메그트 분지에 살던 거대한 깃털이 있는 초식 공룡이다. 몸길이는 최대 10m 정도이고 무게는 5톤 이상에 몸높이는 4~5m인 대형 수각류로 역대 수각류 중 키가 가장 크다. 과거 분류에 대하여 플라테오사우루스 등 고용각류가 쥐라기 초기에 멸종하지 않고 진화하였다거나, 오르니토미무스류의 거대화 등 논란이 많았으나, 현재는 마니랍토라의 일부로 보고 있다. (위키백과)

오르니토미무스(Ornithomimus)

    오르니토미무스속에 속하는 수각류 공룡의 총칭이다. 학명은 '새의 모방자', '새를 닮은 자, 라고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타조공룡으로 불리는 오르니토미무스과를 대표하는 공룡으로, 주된 특징은 세개의 발가락, 긴 목, 조류와 유사한 머리 등이 있다. 오늘날의 타조와 같은 모습으로 달리는 속도도 시속 50~60km/h로 빨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발차기 외에 별다른 무기가 없었으므로 포식자가 나타나면 빠르게 도망쳤다. (위키백과)

 오비랍토르(Oviraptor)

    수각류에 속하는 용반류. 오비랍토르의 화석은 대개 다른 공룡군과 함께 발견되는데, 이러한 산출상태로 보아 이들은 이름(라틴어로 ovum은 '알', raptor는 '약탈자'이라는 뜻)에서 알 수 있듯 다른 공룡의 알을 먹고 살았던 것으로 추측되었다. 이후 알을 훔쳐 먹은 것이 아닌 자신의 둥지를 보호하다가 죽었다는 추측이 새로 대두되었으나, 다만 식성이 잡식성으로 여러 종의 생물을 먹은 것도 사실로 추정되고 있다. (다음백과)

마멘키사우루스(Mamenchisaurus)

   중생대 쥐라기 후기, 오늘날 아시아 대륙에 서식한 4족보행의 대형 초식공룡이다. 용반목-마멘치사우루스과에 속하는 종으로, 화석은 중국 사천성 부근에서 발견되었다. 전체 몸 길이는 약 22m~35m, 체중은 20t~80t 가량으로 추정되고있다. 15m이상이나 되는 긴 목은 19개의 긴 뼈로 이루어져 있다. 꼬리에 작은 뼈뭉치가 있어 육식공룡으로부터 방어하는 데 쓰였다. 어린 새끼는 포식자의 공격을 자주 받았으나, 성체는 너무 커 천적이 없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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