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의 공룡이야기.............5.

공룡우표매니아의 공룡이야기............. 5.

17. 포유류형 파충류 모스콥스(哺乳類型爬蟲類 Moschops)  18. 공룡이란 어떤 동물인가?
19. 공룡 분류의 기준 용반목(saurischia) 과 조반목(ornithischia) 20. 리오자사우루스(Riojasaurus)

 

포유류형 파충류(哺乳類型爬蟲類) 모스콥스(Moschops)

   공룡은 중생대를 대표하는 동물로 중생대 첫 시기인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급속히 지구 생태계를 점령했다. 그런데 공룡만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 그전에 현생 포유류와 관련이 깊은 동물이 번영을 누리고 있었다. 수궁류 (therapsid)는 포유류와 파충류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어 포유류형 파충류로 불리는 고대 생물로 이들 중 일부가 포유류의 조상으로 진화했다. 모스콥스는 아프리카 남부의 페름기(2억 8,000만 년 전에 시작되어 5,500만 년 동안 지속됨) 중기 암석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포유동물과 비슷한 파충류의 멸종한 속. 포유동물과 비슷한 파충류(→수궁류)의 대표적인 종류로, 식물을 먹고 살도록 적응되었으며 몸길이는 2.6m 정도였다.

 

공룡이란 어떤 동물인가?

   공룡은 파충강 가운데 조반목(ornithischia)과 용반목(saurischia)에 해당하는 동물군을 총칭한다. 지금으로부터 2억 5천만 년 전인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초에 등장했다. 공룡은 육상을 거닐었던 동물 중 가장 거대한 동물들이 포함되었던 동물군으로서, 공룡보다 거대한 육상 동물은 이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존재하지 않는다. 즉 신체적으로 볼 때 공룡을 앞설 만큼의 육상동물은 지금껏 없었다. 한 예시로 트리케라톱스가 현재 육상에서 제일 큰 포유류인 아프리카코끼리보다도 훨씬 거대하고 무거웠으나 정작 트리케라톱스는 당시에 평범한 중형급 공룡에 불과했다. (나무위키)

공룡의 분류 기준

   공룡은 식성에 따라 쉽게 초식 공룡과 육식 공룡으로 나누어지고, 육지에서 사는 공룡과 바다 밑에서 사는 어룡 그리고 하늘은 날아다니는 익룡으로도 구분하고 있다. 공룡을 더 다양한 분류를 통하여 공룡의 특징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공룡은 용반목과 조반목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그 구별 방법은 발견된 공룡의 화석에서 골반 뼈를 비롯하여 골반 뼈와 연결되어있는 치골과 좌골의 생김새를 보고 구별할 수 있다. 공룡의 치골이 좌골보다 잘 발달되어있으면 조반목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하면 용반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조반목의 대표적인 공룡으로서는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르스, 등 공룡들이 있으며 용반목의 대표적인 공룡은 디플로도쿠스를 비롯하여 벨로키랍토르, 티라노사우루스 등이 있다. 조반류 : 뿔이있는 공룡, 각룡류. 등에 골판이 있는 공룡 검룡류. 곡룡류. 조각류로 나누워지며 용반목은 용각류와 수각류로 나누어 분류합니다.

원시용반류 지오자사우루스(Riojasaurus)

   원시 용각류 중에 가장 큰 공룡. 리오자사우루스는 후기 트라이아스기(2억 3700만 년 전~2억 1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원시 용각류로서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다. 원시 용각류 중에 가장 큰 종류인 리오자라사우루스는 무리를 지어 살았으며, 거대한 몸집에 맞게 많은 식물을 먹고 살았다. 처음 화석이 발견된 곳은 아르헨티나의 ‘라 리오자’이다 그래서 ‘리오자도마뱀’ 리오자사우루스 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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