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의 연대기

기(紀) 별 대표적인 공룡들 ....... 7. 쥐라기(Jura紀) 4.

공룡우표매니아 2021. 12. 17. 03:00

기(紀) 별 대표적인 공룡들 ....... 7. 

쥐라기(Jura紀) 4.

 

   쥐라기는 지질연대상 트라이아스기의 다음에 해당된다. 비록 트라이아스기에 공룡이 생겨나 2500만 년에 걸쳐 진화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번성했던 것은 쥐라기에 들어서이다. 아파토사우루스 같은 거대한 용각아목 초식공룡이 육지를 배회하고 스테고사우루스처럼 골판 달린 공룡이 처음 나타났으며 알로사우루스 같은 거대한 육식공룡이 다른 공룡을 잡아먹었던 것도 이때였다. 또한 쥐라기에는 새의 조상이라고 여기는 시조새, 즉 아르카에옵테릭스(Archaeopteryx)가 날아다니기도 했다. (한권으로 끝내는 공룡)

 

람포린쿠스(Rhamphorhynchus)

   원시형태의 비행성 파충류의 한 속(屬). 쥐라기 후기에 살았다. 크기는 1~2m 정도였고, 무게는 20kg 정도였다. 식성은 육식이었다. 두개골이 길고 눈이 컸던 것이 특징이다. 긴 머리와 날카로운 이빨, 긴 꼬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이 전형적인 익룡의 생김새로 여겨지면서 후에 각종 매체에서 익룡을 표현할 때의 모티브가 되었다. 몸통은 짧고 앞다리는 날개 모양의 구조를 하고 있었다. 이러한 구조는 얇은 날개 모양의 피부막이 강하고 긴 손가락으로부터 뻗어 나와 형성된 것으로서, 뒷다리 가까운 곳에 붙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생식방법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알을 낳아 번식했던 것 같고 조류와 같이 둥지생활을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다음백과)

디모르포돈(Dimorphodon)

   비행하는 파충류이며, 람포린쿠스류에 속하는 익룡류. 영국이 원산지이고, 쥐라기 전기에 살았다. 크기는 70cm~1.2m 정도였고, 무게는 8~12kg 정도였다. 식성은 육식이었다. 알려진 익룡류 중 가장 원시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이 동물은 눈이 컸다. 오늘날의 새처럼 잘 날지는 못했다. 이들에게는 새에게서 볼 수 있는 강력한 비행근육이 붙어 있는 커다란 용골돌기가 없었다. 아마도 날개 짓보다는 활공이 이 동물의 전형적인 비행 양식이었을 것이다. (다음백과)

플레시오사우루스(Plesiosaurus)

   쥐라기 전기에 살았던 멸종한 해양성 파충류. 영국과 독일이 원산지이다. 식성은 육식이었고, 오징어를 주 먹이로 삼았다. 천적은 히보두스와 리오플레우로돈이었다. 눈과 코의 사이가 가까워 콧구멍이 눈 주변에 있었고, 단단한 구개를 가지고 있어 턱에는 길고 날카로운 이빨이 있었다. 목은 길고 유연했고 팔다리도 커서 헤엄을 치거나 회전할 때 유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발견된 화석에 의하면 후기 진화에서 몸의 크기가 매우 커진 것으로 보인다. 목은 76개의 척추골로 이루어졌고 몸길이는 약 13m였는데, 몸길이의 거의 절반이 머리와 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크티오사우루스(Ichthyosaurus)

   19세기 초 해안 절벽을 탐사하던 여성 고생물학자 매리 애닝이 최초로 발견하였는데, 이는 아직 공룡이란 단어도 생기기 전이었다. 쥐라기와 백악기에 살았던 어룡의 일종이다. 유럽에서 아메리카대륙에 이르기까지 화석이 발견되는 지역은 광범위하다. 어룡상목-어룡목-이크티오사우루스과에 속한다. 전체 몸 길이는 약 3m정도이고, 체중은 90kg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식성은 육식이다. 체형은 오늘날의 돌고래와 흡사하다.(단, 돌고래와 달리 꼬리지느러미는 수직으로 되어 있다) 물고기나 오징어 등, 바다의 작은 동물을 잡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키백과.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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