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의 연대기

기(紀) 별 대표적인 공룡들 ....... 7. 쥐라기(Jura紀) 3.

공룡우표매니아 2021. 11. 30. 03:00

기(紀) 별 대표적인 공룡들 ....... 7.  

쥐라기(Jurassic Period) 3.

 

  쥐라기는 지질연대상 트라이아스기의 다음에 해당된다. 비록 트라이아스기에 공룡이 생겨나 2500만 년에 걸쳐 진화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번성했던 것은 쥐라기에 들어서이다. 아파토사우루스 같은 거대한 용각아목 초식공룡이 육지를 배회하고 스테고사우루스처럼 골판 달린 공룡이 처음 나타났으며 알로사우루스 같은 거대한 육식공룡이 다른 공룡을 잡아먹었던 것도 이때였다. 또한 쥐라기에는 새의 조상이라고 여기는 시조새, 즉 아르카에옵테릭스(Archaeopteryx)가 날아다니기도 했다. (한권으로 끝내는 공룡)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異特龍 )

  후기 쥐라기(1억 56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를 대표하는 큰 육식공룡이다. 알로사우루스라는 학명의 의미는 특별한 도마뱀 또는 이상한 도마뱀이라는 뜻이다. 미국의 고생물학자 오스니얼 찰스 마시가 알로사우루스속 화석을 처음으로 기재했다. 수각류 공룡 중 비교적 초기에 알려진 공룡 중 하나로 큰 머리와 수많은 예리한 이빨을 가졌던 거대한 이족보행 육식공룡이다. 몸길이는 평균적으로 9m이고, 생존 당시에는 대형 포식자로서 먹이사슬의 최고점에 있었다. (위키백과)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 劍龍)

  검룡류에 속하는 공룡의 한 속. 몸길이는 약 6.5m에 가까웠으나 두개골과 뇌는 큰 몸집에 비해서 매우 작았다. 뒷다리보다 앞다리가 아주 짧아서 등이 독특한 활 모양을 하고 있었다. 두드러진 특징은 골침이라 불리는 꼬리가시와 등에 있는 3각형 모양의 골판이다. 골침은 주로 다른 생물들의 공격에 대응하는 무기로, 골판은 체온조절 용도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입은 딱딱하고 이빨은 아주 작고 약했으며, 부드러운 식물을 먹는 순한 초식동물이었다. (다음백과)

켄트로사우루스(Kentrosaurus)

  쥐라기 후기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검룡류 일종의 초식 공룡이다. 동일 시대에 살았던 스테고사우루스와 같은 속에 속한다. 무시무시한 골창을 가지고 있어, 학명은 '뾰족한 가시 도마뱀'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스테고사우루스와 같은 속에 속하지만, 크기나 몸의 유연성, 갑옷 등의 형태를 볼 때 다소 차이가 있다. 켄트로사우루스의 몸 전체 크기는 약 2.5~5m, 체중은 400kg~1.5t이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스테고사우루스보다는 소형으로 보인다. (위키백과)

시조새(Archaeopteryx 始祖새)

  현생 조류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가장 오래된 새. 잘 알려져 있는 화석표본들은 바이에른의 졸른호펜 석회암층에서 발견되었다. 화석을 통해 밝혀진 특징은, 두개골은 조류와 비슷했으나 잘 발달된 이빨이 있었으며, 새처럼 발단된 깃털과 길고 튼튼한 앞날개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크기는 대략 까마귀 정도로 작았다. 전체적으로 공룡과 조류를 이어주는 중간화석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새의 기원을 설명해준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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