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159. 헤레라사우루스. 헤테로돈토사우루스. 힙실로포돈.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159. 

헤레라사우루스(Herrerasaurus).  헤테로돈토사우루스(Heterodontosaurus).  

힙실로포돈(Hypsilophodon). 

 

  초기 원시 육식 공룡의 하나. 아르헨티나가 원산지이고,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다. 식성은 육식이고, 도마뱀을 주 먹이로 삼았다. 크기는 3.5~5m 정도였고, 무게는 80~200kg 정도였다. 지구상에 최초로 나타난 공룡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최초로 출현했던 공룡들은 악어와 같은 조치류로부터 진화되었다. 프로사우로포드(원시용각룡)의 원시형으로서 모든 용반목 공룡들의 선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화석을 최초로 발견했던 아르헨티나의 양치기 빅토리노 에레라(Victorino Herrera)의 이름을 따서 ‘헤레라사우루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헤레라사우루스(Herrerassaurus)

  쥐라기 초기에 살았던 원시적인 조각류 공룡으로  몸길이 약 1.5m 정도로 몸집이 작다. 골격 화석은 1962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되었다. '헤테로돈토사우루스(Heterodontosaurus)'라는 이름은 '다른 이빨을 가진 도마뱀'이란 뜻인데 각기 다른 3종류의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붙여졌다. 뾰족하고 작은 앞니, 어금니, 송곳니를 가지고 있는데 이 중 송곳니는 수컷한테만 있는 걸로 보아 짝짓기를 할 때 과시하거나 다른 수컷과 경쟁할 때 사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초식을 했으며 보통 4족 보행을 했지만 가늘고 긴 뒷다리를 가지고 있어 두 발로도 잘 뛰었을 것으로 보인다. 

헤테로돈토사우루스(Heterodontosaurus)

  가장 널리 알려진 원시 조각류 공룡이다. 백악기 전기에 살았던 것으로 보이며 몸길이는 약 2m정도로 몸집이 작고 가벼워서 빨리 달릴 수 있었다. 골격 화석은 미국과 유럽에서 발견되며 2족 보행을 했다. '힙실로포돈(Hypsilophodon)'이란 이름은 '골이 깊은 이빨'이란 뜻이다. 이 공룡은 부리 모양의 주둥이를 가졌으며 28~30개의 이빨에 홈이 파여 있어서 식물을 먹기에 편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알둥지가 집단으로 발견되어 무리 생활을 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다음백과. 두산백과 참조)

힙실로포돈(Hypsilopho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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