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후예....... 75. 악어목(Crocodilia) 엘리케이터과

공룡의 후예....... 75. 

악어목(Crocodilia)  엘리케이터과(Alligatoridae)

 

  악어의 조상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에서 쥐라기 초에 나타난 프로토수쿠스(Protosuchus)이다. 이 화석 동물은 대형 파충류로서 악어류를 연구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자료가 된다. 악어는 분류학상으로 크로커다일과 앨리케이터과의 2과 9속 23종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악어의 머리는 크고넓으며 주둥이는 가늘고 긴것이 특징이며, 꼬리는 매우 강하고 커서 헤엄을치거나 먹이를 잡을 때 주로 사용된다. 또 몸 전체는 골판으로 된 큰 비늘판으로 덮여 있는데 머리에서 꼬리 끝에 이르는 등에는 단단한 비늘판이 옆여 있고, 주둥이 끝을 물위로 내밀면 물속에서 입을 벌리고 있어도 구강부가 2장의 판으로 닫혀 있기때문에 기관이나 식도에 물이 들어가지 않고 숨을 쉴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먹이를 잡았을 때 먹이를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가 외비공으로 숨을 쉬면서 질식시킨다. 악어의 눈은 밤에 붉게 빛나는데 특수한 색소가 망막에 반사되기 때문이다. 악어의 주둥이는 길쭉하고 이빨은 날카롭고 조밀하게 나 있으며 위, 아래 모두 20개 정도가 나있다. 또, 악어는 물 수 는 있어도 씹지는 못하기 때문에 잡은 먹이를 빙글 돌리면서 몸통을 잘라 통째로 삼키는 특징이 있다. [출처]  https://blog.naver.com/63gaujdgxw/80150345573

여기서 말하는 후예란 뜻은 공룡시대 함께 살았다(멸종되지 않고)는 의미이지 공룡이 진화된 모습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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