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1회용 교통카드. 안돼쥐
안돼쥐 카드 모아 보세요
2009년 5월 1일부터 지하철 전철의 승차권이 종이 승차권이 교통카드로 바뀐다. 란 제하의 보도를 본 기역이 나지만 어찌 생겼는지 한번도 본적이 없다. 1회용이지만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재사용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연간 45억장씩 발급되던 종이 승차권의 제작비용 약 31억원(장당 평균 6.8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했다. 또 매표 무인화로 역무 인력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해져, 지하철·전철 경영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어째든 바뀌고 난후 카드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매일 경로용 카드를 이용하니 표를 구입할 일이 없었으니까. 그러나 최근에 이 1회용 교통카드가 지하철과 전철을 이용하는 승객들 사이에 누가 몇가지를 가졌느냐하는 경쟁심리를 작용하는 재미있는 문구가 발견됨으로서 환불을 받지않고 모으는 분들이 늘어났고 또 이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합세 하면서 인기 절정을 달리고있다. 그 수집 대상을 알기전 무임승차권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1회용 카드의 전면 1회용 카드의 후면
자동 구매기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1회용 교통카드(노란색) 이다. 이 카드는 아직은 수집의 대상이 아니지만 수집가들은 원하는 카드와 교체하기 위해 대량으로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다.
1회용 카드의 전면 1회용카드의 후면
후면. 무엇이 다른지 찾아보세요
이 카드 역시 많이 나오는 카드이지만 위의 노란카드 보다는 수집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카드 중 하나이다. 수집의 이유는 전면의 카드 번호와 관련이 있고, 또 후면의 안내글이 다른 것과 문의라고 한 부분에 그림과 글자가 여러 형태가 있어 수집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자동발매기에서 적정요금을 투입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하차 후 '보증금 환급기'에서 이용한 카드를 투입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단, 무임승차 대상자의 1회용 교통카드(우대용)는 발급 당일 발급 역에서만 승차가 가능하고 발급 시 목적지를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하차 후 보증금 환급기에 투입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보증금은 이용한 당일 외에도 언제든지 환급이 가능하다.
수집의 대상인 안돼지 카드는 질서와 에티켓을 주제로 발행된 1회용 교통카드입니다.
안돼쥐 카드의 후면은 공통
현재 8종만 제시해드렸는데 소문에 의하면 10종이란 설도 있으며, 더 많은것이 발행될 수 있다고들 점치고 있는 상황임
여러분들도 한번 모아보세요 얼마나 빨리 모으실 수 있을런지.... 쉽지 않을껄요.....
당신의 능력을 한번 실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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