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2019 경인우표전시회

공룡우표매니아 2019. 10. 18. 04:00

2019 경인우표전시회


일시 : 2019. 10. 2(수) ~ 10. 5.(토)   장소 : 서울중앙우체국 10층 전시장.  주최 : 한국우취연합 경인지부

후원 : 경인지방우정청.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우취연합.

초청장

기념엽서

  (전반부문 생략) 우표는 그시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종합적으로 표현한 예술품으로, 풍부한 지식 함양과 심미안을 길러줌으로서 예술적 감각과 세계적인 안목을 넓혀주는 취미생활로 나이에 관계없이 삶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주는 멋진 취미라 할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경쟁만을 생각하는 평상의 각박함을 떠나 우표를 수집하고 연구하고 정리하며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가지는 우표취미생활도 함께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M/C 선두로 질주하는 경마 

  근래 두 번의 대통령 취임기념우표와 우표첩이 발행되면서 아주 오랜만에 우표를 구입하려고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보였던 우표수집의 열기는 이제 우표발행일마다 우표박물관 앞의 긴 줄로 이너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젊은 수집가들을 위주로 여러 기페와 밴드활동을 통해 활발하게 우표수집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반가운 일이고. 모처럼 새롭게 조성되는 우표수집의 봄을 계속 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그 동안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우취연합 경인지부장  유  용  상  

전시기념커버

  (전반 생략)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취 문화의 발전과 경인 우표전시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경인지방우정청 청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우취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IT기술의 발달로 5G시대가 빠르게 우리 곁에 다가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편지나 엽서를 쓰는 것은 오래된 시대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게임. 에니메이션 등 오락 문화의 발전으로 우취문화는 수집가가 아니면 접할 기회가 없는 안타가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표를 수집하는 취미는 우리의 마음에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기쁨이 되게하며, 세계의 사회 문화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문화의 한 장르의 종합예술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쉬트형 나만의 우표(증정용)

  이번 경인우표전시회는 그동안 서울, 경인 둘로 나누워졌던 우취인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개최하는 전시회로써 함께 우취 발전을 위한 토론을 개최하고 작품을 비교함으로써 우취 문화에 대한 이해와 발전을 도모하는 밑걸음이 되리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번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작품을 출품하신 모든 회원님들과 지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우취인 및 이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분의 건강과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우취연합 회장  라  제  안  

카다로그

경마 (競馬, horse racing) : 말을 타고 달리면서 속도를 겨루는 경기의 역사와 현황.

  한국에서는 1909년 6월 13일 훈련원(지금의 동대문운동장)에서 기병대를 대상으로 열린 기병경마대회가 최초의 근대식 경마대회였다. 그후 1922년 4월 조선경마구락부가 창립되어 한강 백사장에서 매년 봄·가을에 열렸다. 1924년 이후에는 평양·대구·신의주·부산·군산 등지에 차례로 경마구락부가 발족되었다. 경성경마장이 신설동에 설치되면서부터 경마가 본격적으로 행해졌다. 1932년 조선경마령과 시행규칙이 제정·공포되었고, 1933년에는 조선경마협회가 발족되었다. 1937년에는 전국에 걸쳐 모두 9개의 구락부로 늘었던 점으로 미루어 당시 경마가 대중적으로 매우 인기가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984년에는 마권발매를 전산화하고, 경주 실황을 컬러로 중계하기 시작하면서 경마문화의 대중화가 이루어졌다. 뚝섬에 있던 서울경마장은 1989년 과천경마장으로 이전하기까지 경마문화의 중심지의 역할을 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의 승마경기장으로 건설된 과천경마장은 올림픽 이후인 1989년 서울경마공원으로 개조되어 1989년 9월 1일 첫 경주가 시행되었다. 1990년에는 제주도에 제주경마공원이 개장되어 조랑말 경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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