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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여행 1. 광주 조선백자요지(廣州朝鮮白磁窯址)

공룡우표매니아 2018. 7. 6. 04:00

경기 광주 여행 1. 

광주 조선백자요지(廣州朝鮮白磁窯址)



사용개시일 : 2015. 8. 10 ~   디자이너 : 모지원     사용우체국 : 경기광주우체국

경기광주 : 광주  조선백자요지(廣州朝鮮白磁窯址)

  15세기 이후 조선백자 생산의 중심으로 중앙관요가 밀집되어 있는 광주군 일대의 요지는 조선백자 연구의 산실로서 조선백자 발달의 자취를 생생하게 남기고 있는 산 역사의 현장이다. 광주 조선백자의 규모는 1읍 6면에 82개소가 보존되어 있고, 밝고 정갈함이 뛰어나 조선백자 중에서도 가장 질이 우수함을 학계에서 인정받아 1985년 11월 7일 사적 제314호로 지정되었다. 그 중 상변천5호 백자도요는 중부고속도로 건설과정에서 이화여대박물관이 발굴한 도요지로 길이 20m, 폭 2m 규모의 대형가마로서, 현재 광주에서는 당시의 훌륭한 도자기 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많은 후배 도공들이 26개소의 도자기 가마를 설치하여 당시의 도자기 재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당시 무수히 많은 백자도공의 빛나는 유산을 이어받아 이를 발전시켜 우리의 주체의식을 공고히 하려는 민족 재발견의 뜻으로 광주군 광주읍 쌍령리 406-2번지에 무명도공의비를 건립하여 매년 9월 28일 이 비에 모여 제향을 올리고 있다. 조선백자 중 가장 우수한 백자와 청화자기, 철화백자, 분청사기를 구워내던 82곳의 가마터가 곳곳에 남아 있다. 특히 상변천 5호 백자도요는 길이 20m, 너비 2m의 대형가마로 융성했던 백자 문화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대한민구구 구석구석)

경기광주 : 광주  조선백자요지(廣州朝鮮白磁窯址)

  도요지는 그릇이나 자기를 만들어 굽던 가마터를 말한다. 남종면·중부면·퇴촌면 등 광주시 일대에는 도자기를 굽는데 필요한 흙이 나오며, 나무와 물이 풍부하다. 제품의 공급지인 서울과 가깝고 한강을 이용한 운반의 편리성으로 인해, 조선 영조 28년(1752) 궁중음식을 담당하던 사옹원의 분원으로 지정됐다. 그 후 조선왕조가 끝날 때까지 130여 년 동안 285개소의 가마터가 이 일대에서 번창했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 국가 사정이 어려워지자, 분원리 가마터는 개인에게 경영권을 주게 되었다. 그 후 여러 계층의 수요와 요구에 따라 자기의 모양과 무늬가 다양해졌으며, 청화백자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가마터의 구조는 오름가마이며, 계단식가마도 확인되었다. 여러 모양과 무늬를 새긴 자기들이 출토되었고, 글씨가 새겨진 도자기를 통해 제작시기도 알 수 있다. 이 일대는 조선 전기에서 후기까지 질 좋은 도자기를 만들어내던 중심지였기에 조선 도자사 연구에 기반이 되는 곳으로서 매우 가치있는 곳이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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