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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여행지 인천. 황어장터 3. 1만세운동

공룡우표매니아 2018. 6. 30. 04:00

가고싶은  여행지  인천.

황어장터 3. 1만세운동(黃魚場터 三一萬歲運動記念館)



인천계양1 : 황어장터 3. 1만세운동(黃魚場터 三一萬歲運動)

   기미년 3월 1일 독립운동의 불길은 이 곳 장기동 황어장터에서도 타올라 3월 24일 오후 2시경 장이 파하는 시각에 600여 명의 계양주민들은 일제에 항거하여 독립만세를 외쳐 불렀다. 심혁성이 주도한 황어장터 만세 운동에서 일본순사가 휘두른 칼에 희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자 이에 더욱 격분한 계양주민들은 분연히 떨쳐 일어나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였다. 적극적으로 만세운동에 가담했던 40여 명은 일경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과 심문을 당했으며. 그 가운데 중심인물로 지목된 인사들은 혹독한 옥고를 치루었다. 황어장터 만세운동은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되었고 강서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발전 전개된 의거로 이를 인천시민과 국민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계양구의 역사적 전통성을 확인하고 정체성을 제고하여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지역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한다. (다음 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천계양1 : 황어장터 3. 1만세운동(黃魚場터 三一萬歲運動)

 황어장터’는 당시 하루에 1,000여명이 운집하던 인천의 대표적인 장(3,8일장)이었다. 잉어가 많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 곳 황어장터에서 1910년 3월 24일 오후 2시 경, 심혁성 지사의 주도하에 계양주민 600여명이 일제에 항거하여 대대적인 만세운동을 전개했다.인천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황어장터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당시 황어장이 있던 자리에 2004년 8월 15일 기념탑과 기념관을 건립했다. 기념탑은 높이 13m로 중앙에 위치한 조각상은 민족의 독립의지와, 당시 3․1만세운동의 정신을 표현하였고, 탑신에 새겨진 부조는 우리 민족의 정기를 나타내었다. 기념관 내부에는 황어장터 만세운동에 대한 기록들과, 당시 신문 기사, 애국지사들의 재판기록들이 전시되어 있다. (인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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