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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인정전 의 관광우편날자도장 변경 전. 후.

공룡우표매니아 2018. 3. 5. 04:00

창덕궁 인정전 의 관광우편날자도장 변경 전. 후.


  창덕궁의 정전(正殿). 조선 태종 5년(1405)에 창덕궁과 함께 창건되었으며, 지금의 건물은 순조 3년(1803)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이듬해 중건한 것으로, 구조와 양식을 비롯하여 단청 장식에 이르기까지 모두 조선 후기 건축을 대표하는 것이다. 국보 제225호. (어학사전)

창덕궁 인정전 의 관광우편날자도장 변경전. (사용 마지막 날 2018. 2.  27)

  창덕궁 인정전(昌德宮仁政殿)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이 외국의 사신을 접견하고 신하들로부터 조하를 받는 등, 공식적인 국가행사를 치르던 곳이다. 태종 5년 창덕궁 창건 때 지은 건물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즉위년에 복구되었다. 이후 순조 3년 선정전 서행각에서 난 화재로 다시 소실되고, 이듬해에 중건된 후, 철종 7년 해체·보수공사를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인정전 앞뜰의 품계석은 정조 6년에 설치된 것이다. 인정전 좌·우로는 동행각 36칸과 서행각 38칸이 딸려 있다. 인정전은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을 지나 조금 가다가 동쪽으로 꺾이며 난 금천교를 건너 진선문 마당으로 들어서서 왼쪽으로 꺾여 인정전의 정문인 인정문을 지나면 나타난다. 인정전의 규모는 크지 않으나 사방을 둘러친 행각들이 꽉 찬 듯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행각과 조응하며 커 보인다.(위키백과)

창덕궁 인정전 의 관광우편날자도장 변경 후,(사용 첫 날 2018. 2.  28)

  인정전은 한말에 내부시설 일부를 개조하고 전등을 가설하였다. 내부 바닥은 본래 전(磚)이 깔려 있었던 것을 서양식의 쪽나무로 바꾸었으며, 창도 내부에 서양식의 들어서 여는 창을 내고 커튼을 드리웠다. 또한, 궁내에 전기를 공급하는 시설을 갖추어 여러 개의 전등을 가설하였다. 이들 새로운 시설은 황실을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장식하였다. 인정전은 경복궁의 근정전, 창경궁의 명정전과 함께 조선 궁궐의 세 정전 중 하나로, 건축적으로는 규모가 근정전보다는 조금 작고 건립연대는 명정전보다 뒤떨어져 중간 위치에 있다고 하겠으나, 조선왕조 역사의 주무대가 되었던 점에서는 다른 정전과는 다른 큰 의미를 가진다. 이 건물이 역사와 함께 변화되어 왔음은 내부에 꾸며진 한말의 서양식 시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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