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 군화(郡花). 군목(郡木). 군조(郡鳥)

양평군의 군화(郡花). 군목(郡木). 군조(郡鳥)

                   

                      양평 브랜드 마크                양평군 마크        양평군 캐릭터(물사랑 행복이)

군화 : 진달래(杜鵑花, Korean Rosebay)

  서민적이며 소박한 진달래는 자연친화적인 양평환경에 적합하고 70%를 차지하는 산림에 다수 서식.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강한 번식력과 생명력이 있으며 꽃색도 다양 하여 분홍색, 진분홍색, 자주분홍색, 흰색으로 고결하고 아름다우며 청렴함. 꽃말은 절제로서 군민의 근검절약 정신과 부합되며, 이른봄 화사하게 피어나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주민의 마음에 풍요와 기쁨을 전해 주는 희망을 상징. (양평군청)

군목 : 은행나무 (銀杏木,ginkgo)

  천년역사에서 역경을 견디어 온 웅대하고 강인한 생명력으로 "천왕목"이라 불리기도 하는 천연기념물 제30호인 동양최대의 용문산 은행나무는 우리군이 어느지역보다 환경오염이 안된 청정지역임을 입증하고 있으며, 수령이 길어 순결하고 노력하며 바르게 사는 군민의 줄기찬 기상과 온화한 군민정신에 부합되어 군의 밝고 희망찬 미래의 모습을 상징. (양평군청)

군조 : 비들기 (Dove)

  사랑과 평화를 상징하며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비둘기는 화합과 평화 를 사랑하는 지역주민의 친근하고 온화한 심성과 부합. 한곳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므로 서로간에 협동심이 강하고 모양이 담백하며 고결한 새로서 군민의 안정과 번영을 상징. (양평군청)

  

       군화(郡花)백운봉 진달래.           군목(郡木).용문사 은행나무            군조(郡鳥). 번영의 상징

진달래 :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핀다. 두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면서 울다가 꽃을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하여 두견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음백과사전)

은행나무 : 분포지역 중국; 우리나라 전국 식재 형태 낙엽침엽교목 크기 높이 60m, 지름 4m. 잎 잎은 큰 가지에서는 어긋나기하지만 작은 가지에서는 모여나기한 것처럼 보이고 부채 모양이며 두개로 갈라진 차상맥이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비들기 : 극지방과 사막을 제외한 전세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성질이 순하여 길들이기 쉽고 귀소성을 이용하여 통신용으로 쓰기도 한다. 지구상에는 약 300종에 달하는 비둘기과 조류가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집비둘기의 조상인 낭(양)비둘기·흑비둘기·염주비둘기 및 멧비둘기 등 4종의 텃새가 살고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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