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2017 경인우표전시회

공룡우표매니아 2017. 10. 2. 04:01

2017 경인우표전시회


일 시 : 2017. 9. 26(화) ~ 9. 29(금) 4일간.    장 소 : 경인항 통합운영센타(아라리움 홍보관)   

주 최 : 경인지방우정청.  사) 한국우취연합 경인지부.  주 관 : 사) 한국우취연합. K Water 아라뱃길 관리단.

 

               초청장 (빗살무늬 토기 와 돌도끼)                    전시기념엽서(빗살무늬 토기 와 돌도끼)

   빗살무늬토기 : 농사를 짓게 된 신석기인은 가을에 곡식을 많이 거두게 되면서 저장해 둘 그릇이 필요했다. 토기를 사용하기 전에 사람들은 가죽 주머니나 식물 줄기로 엮은 바구니에 음식을 담아  보관했다. 그러나 이것들은 물과 불에 약해서 음식을 담아 두는 용도로만 쓰였어. 하지만 토기는 물과 불에 강해서 저장 뿐만 아니라, 조리 기구로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발전된 것이다. 토기의 용도는 크기에 따라 각각 달라, 오늘날의 독과 같은 대형은 저장용, 중형은 취사용, 소형은 음식을 담는 식기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로 '즐문토기(櫛文土器)' 라고도 한다. 토기의 표면을 새기개로 누르거나 그어서 빗살같이 길게 이어진 선이나 점 등의 기하학 무늬를 새겼다. 빗살무늬 토기는 모양이나 무늬로 보아 시베리아 지방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논술로 만나는 우리의 역사.  과목별 학습백과 한국사 고등)

선사시대 (先史時代, prehistory)

   한반도는 선사시대 개념을 적용시킨다면,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서기전 2000/1500년∼서기전 400년)가 선사시대에 속하고, 그 다음의 철기시대 전기(서기전 400년∼서기전 1년)는 선사시대∼원사시대에 속하며, 철기시대 후기(1∼300년, 삼국시대 전기, 삼한시대)는 원사시대∼역사시대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철기시대 전기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대국가인 위만조선(衛滿朝鮮, 서기전 194년∼서기전 108년)이 있었으므로, 실제 역사시대의 시작은 철기시대 전기 말인 서기전 194년부터라고 할 수 있다. 선사시대에 대한 연구는 문자가 없으므로, 전적으로 지상 또는 물밑에 남겨진 유적과 유물을 중심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 (黔丹先史博物館, Geomdan Prehistory Museum)

  검단지역에서는 지난 1999년부터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유적 발굴조사가 시행되었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를 중심으로 구석기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기의 유적과 유물이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발굴성과를 토대로 2008년 11월 27일 검단선사박물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검단선사박물관은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시대별, 지역별로 전시하고 있으며, 선사시대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학습실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미터스탬프(Meter Stamp 우편요금계기별납인)

  미터스탬프는 통상 2부분 또는 3부분으로 구성된다. 한 부분은 우편인과 동일하게 일자, 우체국명등이 들어간 란이며, 다음으로는 미터스탬프도안(우체국에서만든 전국동일도안)이 들어간다. 이 두부분은 어느 미터스탬프나 동일하며 단지 3부분으로 만들어진 미터스탬프에는 발송기관의 도안이 들어가게 된다. 즉 선전문구나 그림같은 것들이 들어가는 것이다.

  돌도끼 : 돌도끼는 무기, 의식을 행하는 의장구, 형벌을 가하는 도구, 나무의 벌채, 절단, 절개용 도구이다. 주로 나무를 찍거나 패는 데 사용되며, 날은 나무로 된 자루와 평행을 이룬다. 돌도끼는 일반적으로 돌을 떼어 내고 일정한 모양으로 다듬어서 만든 뗀돌 도끼와 돌을 떼어낸 다음 일부 또는 전체를 갈아서 만든 간돌 도끼로 나뉜다. 뗀돌 도끼는 구석기 시대부터 다용도로 사용된 가장 오래된 도끼로서 신석기 시대에 간돌 도끼가 출현함으로써 소멸된다. 간돌 도끼는 신석기 시대에 성행하여 청동기 시대에 고도의 도구 제작 기술의 발달과 함께 여러 가지 형태로 제작되었다. 돌도끼는 날 면의 형태에 따라 양날 도끼와 외날 도끼로 구분된다. 양날 도끼는 돌도끼를 수직으로 세웠을 때 날을 양쪽에서 똑같이 갈아서 날 면의 종단면이 좌우 대칭을 이룬다. 외날 도끼는 한 면만 사각(斜角)으로 갈고 다른 한 면은 편평하게 갈아서 만든 날 면을 지닌다. (디지털제주시문화대전 돌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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