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2017 충청우표전시회

공룡우표매니아 2017. 10. 1. 04:00

2017 충청우표전시회



일 시 : 2017. 9. 11 ~ 9. 13(3일간)     장 소 : 서청주우체국 공증실.   

주 관 : 사)한국우취연합 충청지부. 서청주우체국

후 원 : 충청지방우정청. 사) 한국우취연합

청주고인쇄박물관 (淸州古印刷博物館, Cheongju Early Printing Museum)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는 청주 흥덕사에서 1377년에 간행되었으며, 독일의 금속활자본 「구텐베르크 42행 성서」보다 78년이나 앞서 간행되었다. 직지」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인류문화사에 끼친 가치를 인정받아 2001년 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난 천년동안에 일어난 가장 위대한 사건이 금속활자 발명으로 정보화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고 인류문화 발달사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 일명 직지)을 인쇄한 청주 흥덕사지에 1992년 3월 17일 개관했다. 1990년 7월 흥덕사지 관리사무소를 설치했으며, 1993년 7월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1994년 8월 운영 주체가 충청북도에서 청주시로 이관되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다음백과사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인증서

  흥덕사 금속활자본 「직지」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시켜야 한다는 의견은 1996년 유네스코 충북협회의 「유네스코와 고인쇄문화」라는 학술세미나에서 처음으로 제기되었다. 이 학술세미나에서의 결론은 청주지역이 고인쇄출판문화의 도시이며, 「직지」야말로 세계적인 가치가 있는 기록유산인 만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직지」는 최소한 구텐베르크의 「42행성서」보다는 78년, 중국의 「춘추번로」보다는 145년이나 빨리 금속활자로 찍어낸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세계기록유산으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청주시, 청주고인쇄박물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유네스코 충청북도협회 등을 비롯한 관계기관들의 부단한 노력에 의하여 2001년 6월27∼29일까지 청주서 열린 제 5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의 심사에 세계 23개국 기록유산 42점이 심의 목록에 올랐고, 2001년 9월 4일 「직지」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

  1378년(우왕 4) 여주 취암사에서 백운화상 경한이 간행한 ≪불조직지심체요절≫. 목판본. 보물 제1132호. 2권 1책. 목판본. 백운화상 경한(景閑)이 75세 때(1372) 제자인 법린(法隣)·정혜(靜慧)의 요청에 의하여 임제종(臨濟宗) 18대손인 석옥청공(石屋淸珙)화상으로부터 받은 『불조직지심체요절』을 증보하여 2권으로 편집한 것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직지인심 견성성불하는 데 요체가 되는 과거칠불로부터 석 옥의 제자인 법안선사에 이르는 역대 제불과 조사들의 법어, 게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인증서

직지심체요절

                                                                                        서청주우체국장  박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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