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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여행지 20. 세계유산 조선왕릉 (장릉. 태릉. 태강릉)

공룡우표매니아 2016. 2. 19. 04:00

찾아가는 여행지 20.

세계유산 조선왕릉 (장릉. 태릉. 태강릉)

 

 

 

김포 : 장릉

  김포 장릉(章陵. 사적 제201호)은 조선 제14대 선조의 다섯째 아들 제15대 광해군과 이복형제인 제16대 인조의 부모인 추존 원종(元宗, 1580∼1619)과 인헌왕후(仁獻王后, 1578∼1626) 구씨 쌍릉(雙陵)이다. 원종의 무덤은 원래 양주군에 있었으며, 1622년(인조 즉위) 흥경원()이라는 원호()를 받았다. 1627년(인조 5) 현 위치로 옮겨졌고, 1632년 원종이 왕으로 추존되면서 장릉()이라는 능호를 받게 되었다. 한편 1626년 조성된 인헌왕후의 무덤은 현 위치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있다가 1627년 원종 옆으로 이장되었다. 왕릉과 왕비릉이 나란히 놓인 쌍릉으로, 병풍석이나 난간석은 설치하지 않고 봉분 아래로 얕은 호석()만 둘렀는데 이는 추봉된 다른 왕릉의 전례를 따른 것이다. 능의 규모와 규격은 조선 중기의 전형을 말해주고 있는 듯하고 능 아래는 제사를 지내는 재실이 있으며 조선 21대 영조와 22대 정조가 매년 행차하여 제사를 모시던 건물이기도 하다. (다음 백과. 네이버지싯백과. 두산백과)

서울공릉 : 태릉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조선 제11대왕 중종의 계비 문정왕후(文定王后)의 능으로 사작 제201호이다. 능호는 1565년(명종 20)에 정하여졌다. 문정왕후는 중종의 원비 장경왕후(章敬王后)와 동원(同原)에 있는 중종의 정릉(靖陵)을 봉은사(奉恩寺) 곁에 옮기고 자신도 후일 이곳에 묻히려 하였으나 지대가 낮아 장마철에 물이 들어오자, 지대를 높이는 데 큰 비용만 들이고 결국 사망하여 그 곳에 묻히지 못하고 따로 태릉에 묻히게 되었다. 태릉은 운채(雲彩)와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이 새겨진 병석(屛石)을 둘렀고, 바로 신상(神像)이 새겨진 위 만석(滿石) 중간 아래 신상의 설명을 붙이듯 문자로 십이지(十二支)를 새겼다. (다음백과.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서울공릉 : 태강릉 (태릉. 강릉)

   태릉(泰陵)과 강릉(康陵)은 사적 제201호로 태릉은 문정왕후 윤씨의 능이고 강릉은 명종과 그의 비 인순왕후 심씨의 능이다. 이 두 능을 아울러 태강능이라고도 한다. 강릉문정황후 윤씨의 아들이자 조선 왕조 제13대 임금인 명종(明宗, 1545∼1567년 재위)과, 그의 비(妃) 인순왕후(仁順王后) 심씨(沈氏, 1532∼1575년)의 능이다. 강릉은 한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封墳)을 나란히 마련한 동원(同原) 쌍봉릉(雙封陵)이며, 난간으로 연결되어 있다. 강릉은 원형 보존을 위해서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태릉을 찾는 관람객의 강릉 관람요구에 부응하여 편의시설 설치와 문화재 정비를 마치고 2014년 1월 1일 부터 문을 열게 된것이다.

서울공릉 : 태른. 강릉(태강릉)

  태릉봉향회는 제향을 주관하는 공식단체이다. 2002년부터는 전주이씨 덕흥대원군파 대종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현재 제향에는 많은 종친과 파평윤씨 문중, 일반인들이 참반한 가운데 기신일 5월 16일에 제향을 받들고 있다. 조선왕릉 40기가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게 하는 큰 역할이 바로 이러한 전통 왕릉제향이 계속 이어져 오는 점들을 들어 세계문화유산에 지정하였다고 한다. (다음백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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