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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여행지 19. 세계유산 조선왕릉 (공순영릉. 서오릉)

공룡우표매니아 2016. 2. 12. 04:00

찾아가는 여행지 19.

 세계유산 조선왕릉 (공순영릉. 서오릉)

 

 

 

파주 : 공순영릉 (공릉. 순릉. 영릉)

  경기도 파주시 조리면 봉일천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공릉(恭陵)과 순릉(順陵) 및 영릉(永陵)을 통칭한 능호(陵號)로 사적 제 205호이다. 조선시대 예종의 원비(元妃) 장순왕후 한씨(章順王后韓氏)의 능을 공릉, 성종의 원비 공혜왕후 한씨(恭惠王后韓氏)의 능을 순릉, 영조의 아들 효장세자(孝章世子 : 眞宗으로 추존)와 비 효순왕후 조씨(孝純王后趙氏)의 능을 영릉 이라 하였는데, 뒤에 이들의 능이 서로 가까이 있으므로 해서 이들을 합하여 ‘공순영릉’이라 부르게 되었다. 당시 각 개별 능으로 유지되어올 때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순릉에는 직장(直長) 1인, 참봉 1인을 두었으며, 공릉과 영릉에는 각각 영(令) 1인, 참봉 1인씩을 두어 관리하게 하였다. (다음 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고양덕양 : 서오릉(경릉. 창릉. 익릉. 명릉. 홍릉)

  사적 제198호. 5릉은 경릉, 창릉, 익릉, 명릉, 홍릉을 일컫는다. 1457년 세자를 경릉에 안장한 이래 1470년 창릉에 예종과 안순왕후, 1681년 익릉에 인경왕후, 1721년 명릉에 숙종과 인현왕후와 인원왕후, 1757년 홍릉에 정성왕후를 안장함으로써 능의 무리를 이루었다. 경릉은 왕릉 일반 형식과 반대로 조성되었으며 호위에 해당하는 조각이 없지만 왕비릉은 구색을 갖추었다. 창릉은 상석을 받친 석족을 문고리 모양을 조각하여 북 모양이며 석주양식은 고려능의 양식을 반영하였다. 명릉은 조선 능제의 분수령이 된다. 석물의 치수가 실물에 가까우며 부장품의 수도 줄었다. 익릉은 〈국조오례의〉 제도를 따르며 임진왜란 이후의 양식을 따른 부분도 있다. 홍릉은 명릉보다 20일 늦게 조성했으므로 양식은 거의 비슷하다. (다음 백과사전)

고양덕양 : 서오릉

  5개의 릉은 각기 특색을 가지거 있는데. 경릉은, 일반적으로 왕릉은 왕의 것이 오른쪽에, 왕비의 것이 왼쪽에 조성되지만 이것은 반대로 왕릉이 왼쪽에, 왕비릉이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는 형식이고, 창릉은 상석을 받친 석족은 일반적으로 4개의 양각 귀면이지만 창릉은 문고리 모양을 조각했으므로 북과 흡사한 느낌을 준다. 명릉은 첫째, 석물의 치수를 실물에 가깝게 했으며 부장품의 수량도 감소했다. 둘째, 문인석의 미소와 무인석의 늘어진 투구와 이마에 새긴 투구의 파상선 등은 1649년에 조영된 장릉 석인의 모습을 따르고 있다. 셋째, 8각의 장명등, 옥개를 4각형으로 제도화했다. 홍릉은 명릉보다 20일 늦게 조성했으므로 상설제도나 석물양식은 거의 비슷하다. 가령 문인석은 용모나 복식상태 등에 있어서 그것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려고 애쓴 흔적이 역력한 특징을 보여준다.(다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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