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가을 여행지, 광주 조선백자 요지, 국립수목원

가고싶은 가을 여행지, 광주 조선백자 요지, 국립수목원

 

 

 

광주 : 광주 조선백자 요지

  사적 제314호 (1985년 11월 7일)로 지정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일대에 있는 도요지는 조선 초기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성립된 분원 요지가 많이 남아 있다. 광주 일대의 분원요지의 분포를 보면 퇴촌면, 초월면, 실촌면, 도척면, 남종면, 광주읍, 중부면 등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총 220여 개의 요지 중에서 발굴조사된 것은, 1965년 국립박물관에 의해 퇴적층 일부가 확인된 퇴촌면 도마리요지, 1985년과 1986년에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에 의해 가마구조와 작업장이 확인된 중부면 번천리 제5호요지, 그리고 초월면 선동리 제3호요지가 있다. 퇴촌면만 총 58개소가 있다. (다음 백과,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포천송우 :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이자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이다. 광릉은 조선시대 세조의 능이며 광릉숲은 능의 부속림이었다. 1983년부터 수목원 조성 및 산림박물관 건립을 했고, 1987년 4월 일반에게 공개되어 공원 및 산림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숲의 보전을 위해 1997년부터 산림욕장을 폐쇄했고 입장객수와 입장일도 부분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1999년에 국립수목원으로 개원했다. 면적은 1,118ha이며, 자연림을 비롯하여 전시수목원, 산림박물관, 산림생물표본관, 산림동물원, 온실 등이 있다. 전시수목원은 침엽수원, 활엽수원, 관상식물원, 난대수목원, 식용식물원 등 15개 전문전시원이 있다. 6,044종의 식물과 4,142종의 동물이 서식하며, 천연기념물로 크낙새·장수하늘소 등이 있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에 있다. 온실 안에는 온대나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전시실은 5개로 나누어져 있고, 육림관은 임학이나 생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습장소로 이용된다. (다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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