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가을 여행지,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가고싶은 가을 여행지,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중앙탑 :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忠州 塔坪里 七層石塔)은 남북극 시대(통일신라 시대)의 석탑으로 원성왕 12년에 건립되었다. 국보 제6호로서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에 있는, 남한강 상류의 강가 높은 토단 위에 건립되었다. 이중기단 위에 7층의 탑신(塔身)을 올렸다. 규모가 커서 기단과 하층부는 여러 장의 판석으로 짜여 있으나 체감률(각 층의 옥개석이 상부로 갈수록 작아지는 비율)이 좋고 옥개석 귀마루 부분이 살짝 치켜 올라가서 경쾌한 느낌을 준다. 일명 '중앙탑'이라 부르며, 이 이름으로 인하여 2014년 1월 1일부터 본래의 가금면이 중앙탑면으로 개칭되는 계기를 맞이했다.(다음 백과, 위키백과)

  중앙탑은 중원탑평리 칠층석탑은 현재 남아있는 신라의 석탑중 제일높은 (14.5m)의 칠층석탑으로 신라 원성왕때(8세기경)에 국토 중앙에 건립되었다 하여 중앙탑으로 불린다.중원 문화의 중심지인 충주는 삼국시대부터 남북의 요충지로써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차지하려고 각축을 벌인 곳이며 예로부터 양질의 철이 생산된 우리나라 3대 철산지중의 한 곳이었다. 정치, 경제적으로 중요한 고장이라는 이유로끊임없는 삼국의 각축장이 되었던 충주는 아직도 많은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우리가 중앙탑이라고 부르는 중원탑평리 칠층석탑과 충주 고구려비이다. 중앙탑공원 안에는 충주박물관과 술박물관 그리고 넓은 잔디밭에 조각공원이 만들어져 있다. (모래성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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