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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할 경남 관광지14곳. (1. 해금강 사자바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공룡우표매니아 2015. 8. 19. 04:00

꼭 가봐야 할 경남 관광지14곳.

(1. 해금강 사자바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남부 : 해금강 사자바위

  1968년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해금강지구의 중심이 된다. 또한, 1971년 3월에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지정구역이 223,992㎡에 이른다. 거제도 최남부의 갈곶(乫串)과 작은 돌섬인 갈도(乫島) 일대는 기암괴석이 중첩하고 하늘로 치솟아 경승을 이룬다. 그 모양이 천태만상의 만물상을 이루어 금강산의 해금강을 방불하게 하므로 ‘거제해금강’으로 불러왔다. 1999년거제와 통영을 잇는 신거제대교의 개통과 2005년진주∼통영 간 고속도로의 완공으로 접근성이 용이해 졌다. 사자 바위가 있는 곳은 기암절벽과 아름다운 풍광으로 거제도 여행 일순위이며 추억을 남기거나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있는 장소이다. 특히 일출 풍경으로는 최고의 명당이다. (다음 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거제 :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시청이 위치한 신현읍 고현리에 있는 6.25 당시의 가장 큰 포로 수용소 유적이다. 거제 계룡산(554m) 동쪽 자락을 따라, 복원된,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의 유적관 내에는 전시실, 영상실, 기념품판매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시실에는 포로의 발생, 배경, 생활사, 포로유품, 폭동, 석방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실에는 당시 촬영한 필름과 포로출신 인터뷰를 통하여 10분간 포로에 대한 내용을 상영하며 상징조형물은 "전쟁, 분단, 그리고 화합" 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전쟁 당시의 상황은 찌그러진 철모에 생긴 총알 구멍을 보면 치열했던 전투를 추측할 수 있으며, 전쟁으로 인해 사로잡힌 많은 포로들이 이곳 거제도에 수용되었다. 철조망을 걷어내는 국군과 북한군의 모습은 한민족간의 화합으로 통일을 이룩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연상케하는 기존 유적지의 잔해들이 연계되어 볼 수 있다. (다음 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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