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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우표

Turkiye 공룡우표

공룡우표매니아 2013. 2. 12. 04:00

Turkiye 공룡우표

 

 2012년 발행우표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        프테라노돈(Pteranodon)                티-렉스(T-rex)

  카르노타우루스는 "고기를 먹는 황소"라는 뜻을 가진 공룡으로 황소와 같은 독특한 뿔이 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며, 대형 육식 공룡으로 이 공룡의 뿔은 황소의 뿔과 애매하게 닮았다. 카르노타우루스는 지금의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에서 서식했으며, 백악기 후기의 마지막 시기인 마아스트리치안기에 번성한 공룡이다. 그리고 이 공룡의 화석을 발견한 보나파르트(José F. Bonaparte)는 이 밖에도 남아메리카의 기묘하고, 다양한 종류의 공룡을 발견한 사람이다. 키는 9m 무게는 1톤정도이며, 가장 큰 특징은 위에 있는 2개의 굵은 뿔과 매우 작은 앞다리, 그리고 4개의 손가락이 있다.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트리케라톱스(三角龍) 북아메리카의 백악기(약 1억 3,600만 년 전에 시작되어 7,100만 년 동안 지속됨) 후기 퇴적층에서 화석으로 산출되는 대형 초식성 공룡의 한 속(屬). 트리케라톱스는 마지막까지 진화하다 멸종한 최후 공룡류의 일종이다. 이들은 몸길이 8m의 육중한 몸에 때때로 2m 이상 되는 매우 긴 두개골을 가지고 있었으며 목 주변에는 뼈로 된 커다란 주름 모양의 장식이 있었다. 코 위에 1개, 눈 위에 2개 등 총 3개의 날카롭고 긴 뿔이 있었는데, 특히 눈 위에 있는 뿔 2개는 길이가 1m 이상이었다. 입의 앞쪽은 부리 모양이었으며 따라서 식물을 잘라내는 데 효과적이었던 것 같다. 어금니는 비교적 단순한 모양을 하고 있었지만, 식물성 물질을 효과적으로 씹을 수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골격은 육중했고, 사지(四肢)는 매우 튼튼했으며, 발의 끝부분에 있는 뭉뚝한 발톱은 작은 발굽들이 덮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육중했는데, 이것으로부터 이들의 조상이 두발보행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완전히 성장한 트리케라톱스의 몸무게는 8~9t 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육상에서 연한 잎이나 새싹을 먹고 살았던 동물로 집단이나 작은 무리를 지어 이동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다음 자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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