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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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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우표

Cote d'Ivoire의 공룡 우표

공룡우표매니아 2013. 2. 4. 04:00

Cote d'Ivoire의 공룡 우표

 


 

2012년 발행 우표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 鉅齒龍)는 쥐라기 중기에서부터 백악기 말기까지 서식한 초기 수각류 육식 공룡이다. 공룡 화석 중 최초로 발견된 화석으로 알려져 있다..원시적 형태의 수각류 육식 공룡. 1676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넓적다리 뼈가 발견되었으나 이 화석의 진가를 아는 사람은 없었다. 그뒤 19세기에 와서 고생물학자인 리처드 오웬이 이 뼈가 멸종된 파충류의 뼈라고 밝힘으로서 알려졌다. 몸길이는 10m, 몸무게는 1t 가량이고,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각 세 개였다. 이후 메갈로사우루스의 화석은 영국 남부, 프랑스, 아프리카 등지에서도 발견되었다. 후기에 나타난 다른 수각류 공룡들과 정확히 어떤 관계에 있는지 알려진 바는 없다. 한국에서는 1999년 12월에 경상남도에서 근연종의 이빨화석이 발견된 바 있고, 2007년 9월 교사 백광석, 정영현 등에 의해 경상분지와 남해안 일대에서 메갈로사우루스류의 이빨 화석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다음 자연백과사전)

                           1. 4.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2. 3. 코일로피시스(Coelophysis bauri)

  코일로피시스(Coelophysis, 腔骨龍)는 북아메리카의 트라이아스기 후기(2억 800만~2억 3,000만 년 전) 암석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소형 육식성 공룡의 한 속(屬). 코일로피시스는 코일로사우르스(coelurosaurs)의 대표적인 속으로, 몸길이가 2.5m 정도였으며 뼈 속이 비었기 때문에 몸무게가 18~23㎏ 정도로 매우 가벼웠다. 길고 가는 목, 꼬리, 뒷다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길고 좁은 머리와 많은 수의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코일로사우르스는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두 발을 가진 원시적인 동물이었다. 코일로피시스를 비롯한 코일로사우르스는 몸이 가볍고 민첩한 포식자로 아마도 다른 소형 파충류나 초기의 포유류를 잡아먹고 살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코일로사우르스는 용각류(龍脚類) 공룡의 대표적인 조상인데, 이들 사이의 유연관계는 골반구조에서 확실하게 나타난다. 이밖에 포도케사우루스(Podokesaurus)로 알려진 코일로사우르스는 몸길이가 약 1.5m로 크기가 다소 작지만, 코일로피시스와 유연관계가 있었거나 같은 종류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다음 자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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