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Thome E Principe의 공룡 우표

S. Thome E Principe의 공룡 우표

 

 

                                   a. 에이니오사우루스(Einiosaurus)          b. 메두사케라톱스(Medusaceratops)

  에이니오사우루스(Einiosaurus, 野牛龍)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8,000만년 전~7,200만년 전)에 서식한 각룡류의 일종이다. 학명은 '들소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전체 몸 길이는 약6m, 체중은 2t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은 미국에서 발견되었고, 4족보행을 하는 초식공룡이다. 코 위에 전방을 향한 크고 구부러진 둥근모양의 뿔이 돋아 있다. 목덜미 부분에는 큰 가시모양의 돌기가 한쌍있고, 그 주위에도 작은 가시돌기가 돋아 있다. 아래턱에는 앵무새와 같은 주둥이와 먹이를 으깰 수 있는 이빨이 있다. 꼬리는 짧은 편이다. (다음 자연박물관)

      a. 노도사우루스(Nodosaurus)      변지에는 메이롱(Mei Long),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 트루돈(Troodon)

  노도사우루스(Nodosaurus)는, 백악기 후기(백악기는 1억 3,600만 년 전에 시작해서 7,100만 년 동안 계속됨)에 북아메리카에 살았으며 골갑(骨甲)을 갖고 있었던 공룡으로, 몸길이가 약 6m인 육중한 동물로 긴 꼬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머리와 뇌는 매우 작다. 등은 포식동물의 공격을 막기 위해 두꺼운 골질판(骨質板)과 혹들로 이루어진 육중한 껍질이 덮여 있다.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훨씬 짧았으며 등은 몹시 굽어 있었다. 1889년 미국의 고생물학자인 마쉬(Marsh)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고, 이 공룡은 완전히 무장되어 있기 때문에 위협을 받으면 땅에 납작 업드려 딱딱한 등갑만 육식공룡에게 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좁고 작은 머리에 나무잎 모양의 이빨들과 강하고 단단한 부리가 있었다.(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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