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undi의 공룡우표 6.

Burundi의 공룡우표 6.

 

 

 

                                                                          샨시수쿠스(Shansisuchus)

                        

           데스마토수쿠스(Desmatosuchus)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urus)

 

  데스마토수쿠스는 훗날의 먼 친척인 갑옷공룡인 곡룡류(Ankylosauria, 曲龍類)이나 검룡류(Stegosauria, 劍龍類)와 유사하게 생겼고, 실제로 이것으로 적을 막는데 썼을 것이다. 물론 이들 모두 초식성이었다. 그러나 몇가지 차이점이 있었다. 이들은 갑옷공룡과는 달리 옆으로 기어서 걸었다. 오늘날의 도마뱀형 파충류와 유사한 걸음걸이이다. 실은 이들은 공룡보다는 악어와 더욱 가까운 관계이다. 이들 이름의 의미는 '연결된 악어(Linked Crocodile)'라는 뜻이다. 이들은 판게아의 중서부 내륙, 즉 오늘날의 미국 서부지역인 애리조나나 텍사스같은 지역에 서식했고, 실제로 그곳에서 화석이 발견된다. [원문보기] 데스마토수쿠스(Desmatosuchus, Desmatosuchus spurensis)|작성자 틱타알릭

 

                       

              루페로수쿠스(Luperosuchus)      아라리페수쿠스(Araripesuchus)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템노돈토사우루스(Temnodontosaurus)

 

  템노돈토사우루스는 길고 좁은 턱에 많은 이빨이 늘어서 있는 난폭한 어룡이다. 쥐라기 초기부터 후기까지 지금의 유럽해에 출현하였고, 당시 살았던 어룡중 가장 큰 종류에 속한다. 몸 길이는 6 ~ 9m 체중은 7 ~ 10톤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직경이 26cm나 되는, 지금까지 알려진 생물 중 가장 큰 눈을 가진 템노돈토사우루스는 이 눈으로 빛이 거의 없는 심해의 깊은 곳에서도 먹잇감을 볼 수 있었고, 깊은 곳으로 잠수할 수도 있었다. 일부 학자들에 의하면 이 어룡은 난태생이며, 숨을 멈춘 상태에서 20여분간을 잠수할 수 있었고, 무려 해저 600m까지 잠수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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