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익룡 (Pterosaur)

프테로닥틸루스류(Pterodactyloids) 3. 타페자라(Tapejara)

공룡우표매니아 2011. 9. 4. 05:02

프테로닥틸루스류(Pterodactyloids) 3.

 

 

닉토사우루스(Nyctosaurus)

북아메리카의 미국 백악기 후기 지층에서 발견 되었고 크기는 약 2 ~ 3m의 프테로닥틸루스류의 익룡이다. "밤 도마뱀" 이란 뜻의 이 익룡은, 미국 캔자스 지역의 바닷가에서 살앗으며, 같은 시대에 살았던 프테라노돈(Pteranodon)보다 크기가 작다. 머리 뒤쪽에 볏이 있고 꼬리가 매우 잛은것이 특징이다. 바닷가 절벽에 살며, 상승 기류를 이용해 날갯짓을 하지 않고 날았다. 이빨이 없는 길쭉한 주둥이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았다.

                    

                                                                      닉토사우루스(Nyctosaurus)

 

프테로다우스트로(Pterodaustro)

남아메리카의 아르헨티나의 백익기 중기 지층에서 발견된 크기 1.2m정도의 프테로닥틸루스에 속하는 익룡이다.  이 커다란 익수룡에게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길게 흰 턱이다. 아래 턱에는 플라크톤을 걸러 먹는데 사용했을  아주 가느다란 이빨이 수천개가 나 있다. 위턱의 이빨은 아래턱의 이빨에 낀 것을 제거 하는데 사용 되었다.

                 

                                                        프테로다우스트로(Pterodaustro)

 

타페자라(Tapejara)

남아메리카의 브라질 백악기 전기 지층에서 발견 되었고, 크기는 1.2m 정도에 몸무게는 50 ~ 100g쯤 되는 익룡으로 프테로닥틸루스류에 속한다. 타페자라는 "투피의 오래된 것" 이란 뜻이다. 부리와 머리에 길게 돌출된 뿔같은 것이있다. 익룡 중에서 가장 특이하게 생겼다. 이 돌출부가 무슨역활을 했는지는 알수가 없다.  수컷의 볏은 더 크고 화려해 암컷을 유혹하거나 다른 익룡을 위협할 때 사용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볏의 크기 때문에 빨리 날지는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꼬리는 아주 짧고 주둥이에는 이빨이 없으며, 아래턱은 아래로 향해 있다. 주로 호숫가에서 살며 물고기를 잡아 먹었다.

                                                               타페자라(Tapejara)

 

#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외


가실때 아래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