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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테레돈토사우루스(Heterodontosaurus)

공룡우표매니아 2010. 8. 25. 06:45

헤테레돈토사우루스(Heterodontosaurus)

 

 

화석발견지 : 남아프리카

생 존 시 기 : 쥐라기 전기(2억 800 만 ~ 2억 년 전)

최 대 크 기 : 1 ~1.2m      몸  무  게 : 19Kg      식     성 : 초식성   

분         류 : 조반목.  조각류.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Heterodontosauridae) 

헤테레돈토사우루스(Heterodontosaurus) 

 

"이빨의 용도가 각각다른 도마뱀" 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갖고있는 이 공룡은 가장 오래된 초식공룡 중 하나이다. 1960년대 이 공룡이 발견 되었을때, 초기 조각류에 속한다는 것을 이내 확인 할수 있었던 것은 이발의 형태가 세 가지라는 확실한 특징 때문이었다.  이 공룡은 입은 작지만, 식물을 뜯어 먹기 편리 하도록 이빨이 각각 다르게 나 있다. 마치 분화된 포유류처럼, 먼저 앞쪽의 작고 뾰족한 이빨이 나무잎을 잡아 뜯으면 입 안쪽 어금니가 잘게씹었다. 한편 큰 송곳니는 수컷에게만 있는데,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울때나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혹은 적의 공격을 막기위해 사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송곳니가 없는 아브릭토사우루스(Abrictosaurus)라는 공룡이 있는데, 실제로는 헤테로돈트사우루스의 암컷이다. 실수로 분류를 잘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주둥이 끝은 새의 부리처럼 생겼다.

              

 "이빨의 용도가 각각다른 도마뱀" 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갖고있는 헤테레돈토사우루스(Heterodontosaurus)

 

가장 원시적인 조각류인 이 공룡은, 토끼 머리뼈 크기의 쩗은 얼굴에 커다란 눈과 특이한 이빨구조를 가진다. 정강이 뼈가 대퇴골보다 길고 새처럼 발목뼈도 함께 일체화 되어 빨리 뒬수 있었고, 긴 앞발가락은 잘 발달된 앞발톱으로 무장되어먹이를 잡을수 있었다. 다 자란 이 공룡의 선 키는 50Cm 정도였고 몸 무게는 20Kg 미만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출처 ; 공룡대탐험, 공룡백과사전, 공룡, 학습도감 공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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