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엘리나사우라(Leaellynasaura)

레아엘리나사우라(Leaellynasaura)

 

 

화석발견지 ; 오스트레일리아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2m ~ 7m       몸  무  게 : 4.4톤      식       성 : 초식성       

분         류 : 조반목.    조각류.  힙실로포돈과(Hypsilophodontidae)

 레아엘리나사우라(Leaellynasaura)

이 공룡의 화석은 호주 남부 해안에서 발견 되었다. 공룡만( 恐龍灣 )으로 알려진 이 지역은 이 공룡이 살던 당시에는 남극권 안에 있었다. 당시 기후는 매우 더웠지만, 최 남단에서 산다는 것은 도전 행위였다. 특히 겨울에는 햇빛과 먹이가 많이 부족해 살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허지만 냉혈(ectothermy)동물이 아니라 온혈(endothermy)동물 이였다면 이런 지역에서도 활동하며 살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이 공룡이 온혈성 동물이 아니였을까 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온혈이 였다는 물리적인 증거는 없지만, 이전의 공룡에 비해 길어진 안와(orbit = 안구가 들어가는 구멍)와 큰 뇌를 볼때, 어둡고 침침한 겨울에도 활동할 수 있었을 것이다.

                   

 호주에서 발견된 공룡 레아엘리나사우라(Leaellynasaura)

 

뇌와 눈이 매우 큰 것이 특징인 이공룡은 힙실로포돈트류(Hypsilophodontidae)에서도 특히 몸이 작아 새끼 화석이 였다고 생각되고 있기도 하다. 1989년 발견 되였으며 이름은 이 공룡을 발견한 두 고생물 학자의 딸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이다. 몸 무게가 고작 10Kg밖에 나가지 않는 타조만한 크기의 이 공룡은 몸에 깃털이 있어 따뜻한 체온을 유지 하였고(증거는 없지만) 떼를 지어 생활 하였다 라고 추측 하고 있으며, 먹이는 소철류, 양치류,침엽수 등을 먹고 살았다

 

자료출처 : 학습백과 공룡,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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