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타부라사우루스(Muttaburrasaurus)

무타부라사우루스(Muttaburrasaurus)

 

 

화석발견지 : 오스트레일리아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7m        몸 무 게 : 약 4톤       식      성 : 초식성

분         류 : 조반목. 조각류  # 과명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무타부라사우루스(Muttaburrasaurus)

무타부라사우루스의 화석은 1963년 처움 발견 되었다. 형태도 크기도, 이구아노돈(Iguanodon)과 닮아 있지만, 이구아노돈이 아닌 원시적인 조각류(Primtive ornithopod)가 남반구에서 진화하여 이구아노돈처럼 되였다는 주장이다. 당시에는 오스트레일리아가 남쪽의 다른 대륙에서 천천히 분리되던 중이었다. 따라서 공룡들과 그외 다른 동물들도 함께 떨어져 나왔다. (호주의 공룡은 아직도 제대로 알려져 있지않다.)

   

 무타부라사우루스(Muttaburrasaurus)

 

호주의 퀸즈랜드에 있는 작은 마을 이름을 따서 지은 무타부라사우루스 역시 이구아노돈과 아주 비슷한 공룡이다.  덩치가 좀 작고, 머리 구조가 다른것만 빼고는 아주 비슷하게 생겼다. 특이한 머리구조 중 하나는, 뼈로된 단단한 혹이 코 위에 솟아 있다는 것이다. 이 혹은 짝짓기 할때 자기 과시용으로 사용 되었을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커다란 콧 구멍인데 이는 먹이를 먹는데 예민한 후각을 사용 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빨은 음식을 잘게 씹기 보다는 자르는데 더 적합햇다. 이것은 어느정도 는 육식성이 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이구아노돈트류(Iguanodontidae)처럼. 무타부라사우루스 역시 크고 날카로운 엄지 손가락이 있었다.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공룡대탐험. 학습도감 공룡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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