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Dinosaurs)의 정의

공룡(Dinosaurs)의 정의

 

 

인류의 역사를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가 나타난400만 년 전 부터 계산 하드라도, 공룡은 이 기간보다 무려 41배나 오랜 기간 지구의 주인이었다. 1841년 영국의 고생물학자 오언(Richard Owen 1804 ~ 1892 영국)이 이름 붙인 공룡은 이미 멸종한 동물이기 때문에 화석으로 남아 있는 골격의 특징을 통해서 정의할 수 밖에 없음이다. 공룡을 정의 하는데 기준이 되는 세가지 사실은, 1). 공룡은 중생대에만 생존한 파충류(Reptiles) 이다, 2억4500만 년 전 부터 6500만 년 전 까지 약 1억 8000만 년 이나 지속된 장구한 기간동안 육지와 바다, 그리고 하늘까지 진화를 거듭 하면서 번성 하였다. 2). 안구 뒤에 두 쌍의 구멍이 발달한 머리뼈(이궁형: diapsids)을 가졌으며 현생 파충류와 같이 피부는 비늘로 덮혀 있었고 알(Egg)을 낳는다는 사실이다.

 

                                    인류의 진화.              인류가 사냥할 수 있었던 동물은 공룡시대 이후의 동물이었다.

 

3). 모든 공룡은 몸 아래로 바로 뻗은 곧은 다리를 가졌다. 이는 굽은 다리를 가진 현생 파충류(악어. 도마뱀, 거북)와 같은 원시적인 파충류(Primitive reptiles)와 공룡를 구별하는 매우 중요한 특징이다. 공룡은 초기 진화 단게에서 부터  다른 파충류와 구별되는 직립 자세를 가졌다. 공룡은 포유류(Mammals)와 새(Birds)처럼 자유롭게 호흡 하면서 뛸 수 있기 때문에 기는 동물보다 훨씬 유리한 생존조건을 가졌던 것이다, 이런 이유가 이 시대를 파충류시대(공룡시대:Age of Dinosaurs)라고 하는 것이다. 

 유리한 생존조건을 가졌던 공룡들

 

 ( 참고자료, 이융남 박사의 공룡 대탐험, 허민교수의 공룡백과사전 외)

가실때 ♡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