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아스기(The Triassic period)

트라이아스기(The Triassic period)

 

 

고생대 페름기(Permian)가 끝나고 중생대 트라이아스기(Triassic)가 시작될 무렵, 대멸종이 일어나서 지구상의 많은 생명체들이 사라졌다. 아주 적은 생명체들만이 남게도었고, 그 중에서 파충류(Reptiles)의 존재가 나중에 공룡(Dinosaurs)의 탄생으로 이어지게 된다. 트라이아스기가 되어 드디어 최초의 공룡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그 중 코엘로피시스(Coelophysis)라고 하는 빠르고 잔인한 육식공룡이 있었다. 이들은 두 다리로 설 수 있었고, 먹잇감을 추적할 때에는 매우 빨리 달릴 수 있었다. 입에는 날카로운 이빨들이 가득 했다. 이들의 이빨과 강한 발톱은 먹잇감을 공격하거나 먹이를 먹을 때 적합한 무기가 되었다.

  

 코엘로피시스(Coelophysis)

 

헤레라사우루스(Herrerasaurus)라고 하는 또 다른 트라이아스기 공룡은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웠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조상이다. 이런 코엘로피시스와 헤레라사우루스 같은 육식공룡들이 있었던 트라이아스기는 매우 무시무시헀던 시기였다. 허지만 공룡 외에 다른 파충류들도 이 시기에 함께 살았다. 키노그나투스(Cynognathus)라고 하는 포유류(Mammals)를 닮은 파충류는 개와 도마뱀(Lizards)을 모두 닮았다. 포스트수쿠스(Postosuchus)라고 하는 커다란 파충류는 공룡은 아니지만, 상상외의 커다란 몸집을 가지고 있었고, 오늘날 악어(Crocodiles)의 조상이다. 허지만 트라이아스기가 끝날 무렵에 지구를 주름 잡게 된 동물은 바로 공룡이다. 공룡시대(Age of Dinosaurs)의 서막을 열게된 시기가 바로 이때가 되는 것이다.

                   

       헤레라사우루스(Herrerasaurus)        키노그나투스(Cynognathus)             포스트수쿠스(Postosuchus)

 

참고자료 : 아주 놀라운 이야기 공룡(부즈펌). 35억 년 지구 생명체의 역사((예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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