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른 공룡은?

가장 빠른 공룡은?

(공룡의 속도)

 

 

                                                                  스투루티오미무스( Struthiomimus )

공룡 발자취는 공룡들이 얼마나 빨리 움직였는가를 알 수 있는 증거이다. 동물이 달릴 경우, 속력이 증가할 수록 발자국들 간의 거리도 멀어진다. 한 과학자는 속도가 알려진 현대 동물의 발자취를 측정하였다. 수 천번의 연구를 통해 발자국 길이와 각 발자국 사이의 거리를 측정함으로써 동물이 달리는 속도를 계산할 수 있는 수학 공식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나서 이 공식을 공룡 발자취에 적용하였다. 지금까지의 기록에서 가장 빨리 달렸던, 공룡은 텍사스에서 발견된 사람 크기만한 작은 육식공룡이다. 계산에 따르면 이 공룡은 시속 25마일(40 Km)로 달렸다. 이 속도는 아주 특별히 빠른 것은 아니지만, 미끄러운 진흙에서 그처럼 빠른 속도로 달렸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속도를 분석하는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가장 빨랐던 공룡은 수각류(theropods)였다는 건 거의 확실하다. 육식 공룡 중에서 갈리미무스(Gallimimus) 오르니토미무스( Ornithomimus ) 스투루티오미무스( Struthiomimus )등과 같은 타조를 닮은 오르니토미무스과( ornithomimidas )가 빨리 달렸다.

 갈리미무스(Gallimimus)

 

가장 빠른건 갈리미우스 입니다. 그건 시속 100km가 넘는 속도로 달린다고 하는데요. 학자들에 의하면 티라노사우르스가 가장 크고 새 다리를 닮아서 가장 빨리 달린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티라노사우르스가 100km넘게 달린다면 다리에 몸무게의 63%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말이 안되죠... 그로므로 티라노 사우르스는 시속 40km이하로 달릴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르니토미무스( Ornithomimus ) 우표 확대

 

                           치타는 시속 115 km     타조는 95km      사람은 18km      자전거는 21 km

 

출처 : 다음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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