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

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

 

 

                                              학     명  :   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

                                              학 명 의   의 미  :  뿔이 있는 도마뱀.  뿔 난 도마뱀.     식     성  :  육식성.

                                              분     류  :  용반목,  수각류,  케라토사우루스과(Ceratosauridae)

                                              몸 길 이  :  5.5 ~ 6.1m        몸 무 게  :  700Kg ~ 1t        높     이  :  2.6m

                                              생 존 시 대  :  쥐라기 후기( 1억 5.000 만 ~ 1억 4.400 만 년 전 )

                                              화 석 발 견 지  :  북 아메리카 ( 미 국 ).  아프리카 ( 탄자니아 )

 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

 

몸 무게가 1톤까지 나가는 상당히 큰 육식 공룡이다.  허지만 가장 큰 수각류(Theropoda)는 아니였던, 쥐라기 시대에 난폭한 포식자 였다.  코위에 뿔과 눈위에 돌기는 방어용이라고 추측하기도 했지만 코위의 뿔은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서고 눈위의 돌기 역시 마찬가지 였다.  하지만 알로사우루스(Allosaurus)나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처럼 크지는 못했다.  케라토사우루스의 이빨은 날카롭기 때문에 무리지어서 혹은 혼자서 작은 초식 공룡인 드리오사우루스Dryosaurus)나 자기보다 더 큰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를 공격 하거나 더 큰 용각류(Sauropoda)인 카마라사우루스(Camarasaurus)나 거대용각류의 새끼를 잡아 먹었을 것이다.  하지만 시체 청소부로 더 활약했을 것이다.  케라토사우루스나 그종류인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는 이빨이 약한편이라서 주로 시체를 찾아 다녔을 것이다.  하지만 속도는, 작은 몸집 때문에 재빨라서 사냥꾼으로도 뛰어났을 것이다.

 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

 

머리 무게가 다른 육식 공룡에 비해 무거웠던 이 공룡의 화석은 1883년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채석장에서 처음 발견 되었다. 알로사우루스의 화석 바로 옆이였다. 그 후에 발견된 발자국 화석을 보면,  떼를 지어 사냥했음을 알 수 있다.  작은 수각류는 불가능하지만, 케라토사우루스는 떼를 지으면, 몇 톤씩 나가는 초식 공룡들도 사냥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공룡의 코 위의 뿔과 눈 위의 돌기외 또다른 특징은 등줄기를 따라 한 줄로 난 골판들인데, 이는 여태까지 알려진 수각류 공룡들 중 유일한 것이다.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

 

 

글 출처 : 다음카페 공룡사냥   글쓴이 : dr. 권해경   보충 보완 : 공룡우표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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