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작품 따라하기(초급)

공룡(恐龍) 작품 11. 페이지.

공룡우표매니아 2009. 7. 5. 07:17

초, 중학생들을 위한 작품 따라하기(2)

공룡(恐龍) 작품 11. 페이지

 

 

 

공룡을 공부할 때 메모를 잘 하라고 했던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배우며 기록한 메모가 작품(공룡)을 만들때 목차(프랜)을 설정하고, 차례를 정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또 리프의 설명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요약된 메모가 중요하다는 것이고, 메모를 권장하는 이유이다. 작품화된 리프를 보면 맨위에 제목이 있고 그 아래 그 리프 전체를 설명하는 글이 있음은 아래그림에서 보는바와 같다. 이런 제목과 설명문이  책에서 배웠다고 그냥 뽐아지거나 써지는 것이 아니다. 책을 보며 중요한 것을 메모하지 않으면 리프를 만들때 마다 책을 들추고 그 많고 긴 글을 다시 읽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리고 그 긴 글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요약 해야하고, 그러려면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지치기 쉽다는 것이다. 줄거운 마음으로 만들어야 할 리프가 줄겁지 않고. 마지못해 억지로 하는것 같은 지루한 기분이되어 포기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기쁨이고 줄거움이다. 이 기쁨과 줄거움 때문에 우표를 수집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행복하고,발전적인 기쁨을 채워가는 줄거움에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 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3장 3절 리프는 육식 공룡들의 먹이 사냥을 제시한 리프로, 현재까지 발행된 우표로는 이 이상 표현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최근에 발행된 쉬트형 우표에는 보다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것도 있지만, 그런 우표를 구한다는 것이 학생의 입장에서는 쉽지 않을 것이다. 설명문을 쓸때 우표를 어느것을 제시할 것인가를 늘 생각하라고 했던 말 기역할 것이다. 여기 설명에서 " 떼(무리)를 지어 사냥 했다 " 라고 하면, 그런 표현의 우표가 제시되어야 하는데 현 리프에서는 상단 가운데의 딜로포사우루스 우표가 가장 근접한 우표인데, 하단이 아닌 상단에 있어 설명과 일치하지 않는다. 이 우표는 중간 끝으로 가야 한다. 상단 세번째 우표는 티라노사우루스, 펜타케라톱스로 바로 잡아야하고, 두번째 가운데 것은 세그노사우루스, 오비랍토르 로 바로 잡아야한다. 엽서의 학명도 아벨리사우루스로 고쳐야하고, 설명문 윗줄 끝 부분에 육색은 육식의 오타일 것이다.  문제 , 초식 공룡들이 가지고 있었던 대표적인 방어무기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  꼭 ~ 알아보세요

 

위 작품은 우취반 학생이 만든 리프로, 우취반을 지도한 한국우취연합 경인지부의 허락을 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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