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악어?

신이 내린 악어?

 

 

 애완용 으로 키우는 악어의 몸통에 선명하게 '신'(God)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고 보도한 것.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닷컴은 위스콘신 주 케노샤 카운티에 사는 마이클 윌크라는 사람이 키우는 악어를 들어 보이며 옆구리 몸통에 선명한 글자 'GOD'라고 쓰여져 있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고 밝혔다. '신' 이라고 새겨진 이 악어는 올해 12살이며 현지 언론들은 마이클 윌크가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다며 하늘이 내린 악어란  별명을 지어줄 계획이라는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 사진과 사연을 보고 정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인기 검색어로 당분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2m 크기의 애완용  악어의 검은색 비늘 사이로 보이는 하얀색 몸통에서 ‘GOD’ 문자가 선명히 보였다는 것이 윌크의 주장. ‘GOD 악어’는 언론에 소개되는 등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중인데, 문제의 악어를 살펴본 플로리다 대학교의 악어 전문가는 악어의 옆구리에 나타난 ‘GOD 문자’ 가 조작이 아닌 "자연적인 현상"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신이 내린 악어’ 의 주인인 윌크는 교회에는 나가지 않는다고 언론에 밝혔다.

 

                                                                     칼레도니아의 FDC(악어) 커버축소

[ 기사제공 ]  리뷰스타  유승근 기자. 팝뉴스  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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