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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살아 있다.2. (아르헨티나의 호수 괴물편)

공룡우표매니아 2007. 10. 1. 23:13

공룡은 살아 있다.(2.아르헨티나의 호수 괴물편)

 

유명한 아르헨티나의 휴양지인 바릴로체(Bariloche)근처는 나후엘리토라 이름 붙여진 호수 괴물이 있다. 이 괴물이 살고 있는 호수 나후엘 후아피(Nahuel Huapi)는 파타고니아의 산기슭에서 318평방 마일에 걸쳐 있는 큰 호수이다. 나후엘리토는 가끔 호수 표면에서 몇분동안 관찰될 수 있으며 관광객과 주민에게 여러번 목격 되었다. 목격자들의 묘사에 의하면 괴물은 뱀의 머리를 가졌다고 하는데 이 괴물의 크기는 4.5m ~ 45m 까지이다. 잔잔한 여름에만 드러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괴물이 나타나기 전 갑자기 물보라가 뿜어진다고들 말하고 있다. 이괴물은 아르헨티나의 지페에 그려져 있을 만큼 아르헨티나에서는 유명한 호수의 괴물이다 

 

 
지페에 그려진 호수와 괴물 나후엘리토

네스호의 괴물 ‘네시’와 모습이 흡사한 괴물이 아르헨티나의 한 호수에서 촬영되어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2006. 04. 17일 아르헨티나  ‘El Cordillerano Edicion’의 보도에 따르면,  전설속의 동물 용을 닮은 괴물은 현지 시간 지난 주 토요일 아르헨티나 나후엘 후아피  호수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호수에 산책을 나온 한 남성이 괴물을 목격,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고 사진을 언론사에 제보한 것.  촬영자는 괴물이 나무 토막이나 파도가 절대 아니었다면서,  괴물의 얼굴까지 똑똑히 보았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촬영된 사진 또한 괴물을  선명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양호한 편.  아르헨티나의 휴양지 바릴로체 인근에 위치한 나후엘 후아피 호수는 수십년 전부터 정체  불명의 괴물이 출몰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진 곳이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호수의 이름을 따 ‘나후엘리토’라고 불리는 괴물의 사진은 아르헨티나 언론에 보도된 이후  각종 매체를 통해 미국, 유럽 등에 소개되고 있다.
        
괴물, 나후엘리토

                                                                                          

공룡은 살아있다 ! 란 제목으로, 세계 여러나라에서 목격되고 있는 괴수들의 이야기를 모으고 취합하는 과정에서, 괴수의 이야기는 각 대륙별로 없는곳이 없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러나 그 이야기들이 구체적이고 물증(사진)이 있는것은 별루였다. 주변의 주민, 혹은 여행자등의 목격담이 실제처럼 부풀려 졌거나 전설에 의한것이 대부분이였다. 또 물증이 있다해도, 물결만 치는 모습이라든가 점으로만(촬영 거리상)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여서,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많은 이야기를 전하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야기의 시작편에서 말한것 처럼 공룡이 살아 있을 수도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마추워 가능한 증거(사진, 그림)가 있는 이야기들로 꾸며가고다 한다

 

사진 : 만남의 광장 중국 연변카페.   윗글 : 여행은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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