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깃털공룡 발견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백악기 후기의 수각류 12m ~ 15m)와 맘 먹는 거대한 깃털공룡 화석이 중국에서 발견되어 화재가 되고 있으며, 조류 진화의 기존 학설을 크게 흔들어 놓고 있다. 몸 길이가 8m, 높이가 5m나 되는 새처럼 생긴 신종의 깃털공룡이 발견됨으로서 새의 진화 과정이, 기존의 공룡 화석으로 새의 진화라는 학설을 뒤집는 것이어서 공룡 학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갖게하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척추고생물 및 고 인류학 연구소의 슈. 싱 교수등의 연구팀은 중국 내몽골 고비사막 북부 얼리안 분지에서 발견된 이 화석의 높이가 티 - 렉스(T - rex)와 비슷하고 몸 무게가 1,4톤에 달하지만 새의 특징인 부리와 가느다란 다리, 깃털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1400Kg나가며가장 비슷한 조유인 작은 깃털공룡 카우디페릭스보다 35배는 크다고 말하고 있다.
카우디푸테릭스(Cudipteryx0
슈 교수는 이 공룡이 깃털을 가졌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최소한 앞다리와 꼬리에는 깃털이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 공룡은 죽었을 당시 11세 정도 였을 것으로추정하고 있다.공룡 학자들은 공룡이 새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몸집이 작아졌다, 큰 공룡일수록 새의 특징이 적다는 지금까지의 이론이 모두 도전 받게 되었다면서 이는 마치 말이나 소만한 생쥐를 발견한 것이나 마찬가지 라고
강조하고 있다
오비랍토르(Oviraptor)
이 공룡은 발견지인 얼리안 분지에서 발견된 "거대한 맹금류" 라는 의미에서 기간토랩터 얼리아넨시스(Gigantoraptor erlianensis)로 명명 되었다. 이 공룡은 분류상 대부분 몸집이 작은 오비랩터(Oviraptor. qordkrrlgnrldml tnrkrfb 2m) 에 속한다. 최고 70% 대부분 몸집이 작은 오비랩터 에 속한다. 최근 칠면주크기의 오비랩터들이 발견 되기는 했지만 이처럼 크기나.비슷한 크기의 화석은 화석은 발견된적이 없다
참고자료 : 실비아님의 블로그 프리 . 계림사의 공룡대백과.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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