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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살아 있다 4.(터키 반(Van)호수의 괴물)

공룡우표매니아 2007. 10. 3. 23:28

공룡은 살아 있다 4. (터키 반(Van)호수의 괴물)

 

 

이제 공룡은 살아 있다란 이야기는 남미를 거쳐 북미로, 이제 유럽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유럽의 호수 괴물로는 영국 스코트랜드의 네스호의 네시가 세계적임을 잘 알고 있고 이미 네시에 관한 글을 한번  브로그에 올린 적이 있어(공룡백과에 있으므로 �아보기 바란다) 추가적인 이야기는 마지막장으로 미루고 지금은 터키의 반(Van)호수의 괴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적고자한다.  같은 유럽의 노르웨이나 스웨덴의 괴물 이야기는 추후 하기로 한다.

 

반 호수 전경
 
해발 1700m에 위치한 동터키의 반(Van) 호수는 터키에서는 가장 큰 염호수로, 그 반경이 약 100Km에 이른다. 반 호수는 오랜 역사를 이어 오면서 무수히 많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호수이다. 그 전설중 제일 흥미로운 것은, 바로 이 호수에 괴물이 산다고 하는 것이다. 이미 목격자가 10,000명을 넘을 정도로 많지만, 아직 그 괴물에 대한 정확한 실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그 괴물의 크기를 분섯해 보면, 괴물은 대략 15m정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허지만 생김새에 대해서는 일치하는 결론을 이끌어 내기가 힘들다. 어떤이는 이 괴물이 등에 삼각형의 가시가 달린 검은 공룡(? Stegosaurus와 흡사한 모습)과 같다고 하는데 몸집의 크기만은 일치하는것 같다.
 
코작이 찍은 비디오에 나오는 반 호수의 괴물
공룡처럼 생긴 생물을 보았다고 주장하는 목격자 중에는 지방지사 대리도 있었는데 이 사람은 터키 의회에서 이 호수를 조사해야 한다고 설득하기도 했다. 이 괴물은 마치 만화와 같습니다. 이 관리는 처음 목격햇던 상황을 이렇게 이야기 했다. " 괴물은 검정색 이였고, 등에는 삼각형의 가시가 달려 있었습니다. 마치 공룡처럼 보였습니다 " 라고해 다른 목격자와 같은 모습을 보았음을 의미하고 있다.  1000여명의 목격자들의 증언을 모아서 "반 호수의 괴물" 이란 책을 써낸 반 대학의 조교수 우날 코작(Unal Kozak)이 1997년 6월 10일 반 호수에서 바다괴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물체가 헤엄치는 장면을 비디오에 담는데 성공 하였다.  코작은 1995년에 반 호수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이후로 이 괴물이라고 하는것에 흥미를 끌게 햇다고 하는데, 이때부터 이 호수의 괴물 사진을 찍고자 반 호수가에서 생활을 했다고 한다.

                                                                                모사사우루스

 
코작이 찍은 비디오는 캠브리지(Cambridge)대학에서 분석 되었는데, 유감 스럽게도 어떤 명확한 결론을 이끌어 내지는 못했다. 쟈크 코스토( Jacques Cousteau)가 반 호수를 개인적으로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햇지만, 역시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어쩌면 이 괴물의 정체는 바다 소(Sea Cow), 또는 통나무일수도 있고, 나무가지일수도 있다.  코작의 비디오에서 보이는 길고 단단해 보이는 것은 이 괴물의 거대한 지느러미 보다는 짧은 길이의 부목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물 가장자리 위에 있는 눈 으로 보이는것도 갈색 나무 표면에 매어진 매듭일 수도 있다. 의심 많은 사람들은 반 호수는 너무나 작고 코작과 다른 목격자들이 묘사하는 이 생물의 크기는 추측에 가깝다고 한다. 도한 서터기의 관광지로 부터 여행객을 글어 드리기 위한 속임수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코작이책을 팔기위해 벌인 일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참고자료 : 카페Dino. 블로그 미루.   잡학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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