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논토사우루스(Tenontosaur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의 몬태나주, 와이오밍주, 유타주, 텍사스주)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7m 조반목 초식성 조각류
이구아노돈(Iguanodon)처럼 생긴 머리뼈를 가지고 있으나 더 큰 콧구멍과 상대적으로 긴 앞발, 그리고 매우 긴 꼬리가 특징 이다. 꼬리의 폭이 상하로 넓고 매우 긴 것이 또하나의 특징이다. 달릴때는 두발로 뛰지만, 천천히 걷거나 먹이를 먹을때는 앞발로 땅을 짚었다고 추정된다.테이노니쿠스(Deinonychus) 화석이 함께 발견되어 이들이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이구아노돈과 함께 전기 백악기의 큰 초식공룡군을 형성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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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실로포돈트류(Hypsilophodontidae)중에서 특히 덩치가 컷던 이 공룡은, 덩치와 세밀한 두개골 구조 때문에, 이구아노돈트류(Iguanontidae)에 속한다고 주장 하는 과학자들이 있다. 이발의형태가 전형적인 힙실로포돈트류에 속한다, 형태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똑같은 형태가 두번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몸 무게가 1톤 이상 나갔기 때문에 휴식을 취할때는 주저 앉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학자에 따라 테논토사우루스과(Tenontosauridae)로 분류 하기도 한다)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공룡대탐험, 학습도감 공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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