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소토사우루스(Lesothosaurus)
화석발견지 : 아프리카(레소토)
생 존 시 기 :트라이아스기 후기 ~ 쥐라기 전기
최 대 크 기 : 1m 조반목 초식성 원시 조반류.
남아프리카의 레소토에서 발견되어 "레소토의 도마뱀" 이란 이름이 붙여진 이 공룡은 가장 오래된 초식공룡 중 하나이다. 발견된 화석은 아주 적지만, 그중 한 쌍이 땅속 은신처 같은 곳에서 서로 뒤엉킨 상태로 발견된 것이 흥미롭다, 이렇게 뒤엉켜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들이 땅속에서 여름잠을 자던 중 이였다는 그럴듯한 설명이다. 여름잠을 자면서 에네지를 비축하면 일년중 먹이 찿기 힘든 시기에도 살아 남을수 있기 때문이다. 외모는 작은 육식공룡과 비슷하지만 뾰족한 이빨은 초식에 더 적합하다. 앞다리가 매우 짧은데 비해 뒷다리는 길고 튼튼해 육식공룡을 만나면 이 뒷다리를 이용해 재빠르게 도망칠수 있었을 것이다. 이 공룡의 목 아래 부터는 작은 수각류(Theropoda)를 닮았는데, 허지만 수각류보다 턱이 짧기 때문에 육식이 아닌 초식 공룡임을 알수 있다.
레소토사우루스(Lesothosaurus)
이 레소토사우루스는 분류하는 학자들 마다 좀 다르다. 어느쪽이 더 정확 한지는 좀더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분명한 이유는 있다. 왜냐하면 이 공룡은 조각류와 비슷하지만 다른 종류의 공룡으로 보는것은, 대부분의 조각류와는 공통점이 없기 때문이다.
레소토사우루스(Lesothosaurus)
1. 레소토사우루스무리(Lesothosauridae)로 분류
초기 조반류(Ornithischia)의 대표적인 그룹으로, 뺨이 없는 등 매우 원시적이고, 아래턱의
끝에는 앞 턱뼈가 있는것과 골반의 형태, 척추와 꼬리의 힘줄이 뼈처럼 딱딱하게 되어 있는
것등 조반목 특유의 특징을 이미 갖추고 있었다.
피사노사우루스(Pisanosaurus), 시아오사우루스(Xiaosaurus), 나노사우루스(Nanosaurus)
레소토사우루스(Lesothosaurus) 로 형성됨.
2 .파브로사우루스무리(Fabrosauruidae)로 분류
몸이 작고 가벼우며, 걷거나 달릴때 에는 뒷다리만 사용했고, 긴 꼬리는 균형을 잡았다. 초식공룡들과 달리 혼자서 먹이를 찿아 다녔으며, 조각류(Ornithopoda) 중 에서도 초기에
생겨난 공룡이다.
스쿠텔로사우루스(Scutellosaurus), 에쉰돈( ), 레소토사우루스(Lesothosaurus),
로 형성됨.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 학습도감 공룡.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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