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

 

 

화석발견지 : 아시아(중국, 몽골)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1.8m (용반목, 육식성 수각류)

 

1920년대 몽골에서 처움 발견 되였는데, 그로부터 몇 년 후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를 공격하다 죽은 것으로 보이는 화석이 발견(1971년 몽골에서)되자 생활 방식이 생생히 밝혀진 공룡이다. 크기와 형태가 드로마에오사우루스(Dromaeosaurus)와 비슷 하지만, 머리가 더 길고 더 평평하다. 재빠른 도독, 날쌘도독이라는 뜻의 이름을 갖고있는 이 공룡은, 몸의 생김새로 보아 재빠른 몸 놀림에 머리도 아주 좋은 공룡이었을 것이다. 덩치는 작았지만 동작이 민첩하고 영리한 사냥꾼이었다. 시속 60 Km까지 달릴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정도의 속도는 아주 잠깐밖에 낼 수 없지만, 다른 새를 닮은공룡들 다움으로 빨랐던 속도 이다. 같은 그룹의 다른 공룡들과 마찬 가지로 어떻게 번식 했는지, 또는 알을 낳앗는지 거의 알수 없다. 

 

                                                  벨로기랍토르(Velociraptor)

 

 

이 벨로키랍토르는 무리를 지어 사냥 하면서 튼튼한 꼬리와 뒷다리를 이용해 사냥감을 향해 높이 뛰어올라 뒷 다리에 있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찍었을 것이다.

 

                            자료출처 : 킹피셔 공룡 백과사전,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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