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광 인 여 행......................................... 920.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을주 천전리 각석. 울주 천전리 각석(蔚州川前里刻石) 석기시대 이후 조각·그림·명문 등이 새겨진 암각화. 1973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1970년 12월 동국대학교박물관 학술조사단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1971년 2차례에 걸쳐 정식 조사되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울산두동 : 울주 천전리 각석(蔚州川前里刻石 각석은 태화강의 지류인 대곡천(大谷川) 중류 강안 암벽지대에 있다. 이 지역은 울산과 경주를 잇는 길목지대에 해당되어 울산·언양 일대의 풍부한 물산이 경주로 운반되는 교통로로 많이 이용되었다. 또한 경관이 빼어나 예로부터 명승지로 이름난 곳이기도 하다. 이 각석은 발..